올 1분기 기준 총자산은 5조6000억 원에 불과하지만, 순이익은 864억 원으로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에 이은 5위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6.17%로 생보사 평균 ROA가 0.5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도 296.6%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처브라이프의 경우 실적, 재무건전성 등이 부실한...
교보생명은 그동안 IPO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대내외 여건이 개선 되면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적기였다. 최근 금리 인상 추세가 이어지면서 생명보험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통상 금리 인상은 생명보험 회사의 투자 환경을 개선한다. 신규로 발행되는 채권 금리가 높아 이자 수익이 늘어난다. 장기 채권 금리도 오르면서...
지난 2018년 금융 소비자단체 등은 삼성생명 등 생보사들이 즉시연금 가입자들로부터 만기환급금 재원을 임의로 차감해 보험금을 덜 지급했다며 가입자들을 모아 공동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공동소송 1심에서 원고 가입자들이 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교보생명·삼성생명·한화생명을 상대로 승소했다. 다만 공동소송이 아닌 가입자 개인이 따로 제기한 소송에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안내하고 든든한 금융 생활의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운영사무국 02-799-2698/ event@etoday.co.kr
(사전등록) 홈페이지 http://event.etoday.co.kr/fnexpo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이어 미래에셋그룹 134.4%(11조5990억 원), 한화그룹 123.6%(44조4440억 원), 교보생명보험그룹 119.5%(7조5210억 원) 등의 순이었다.
매출액에서도 5대 그룹의 편중 현상이 심화됐다. 30대 그룹의 매출액은 2012년 1508조8300억 원에서 지난해 1592조5590억 원으로 5.5% 증가한 반면 상위 5대 그룹 매출액은 같은 기간 731조1360억 원에서 971조5930억 원으로 32....
교보생명은 연금, 저축보험을 0.05%p 올려 각각 2.65%, 2.70%로 설정했다. 농협생명은 연금보험은 2.21%에서 2.3%로 올렸고, 저축보험은 2.29에서 2.4%로 높였다.
공시이율은 보험금이나 만기 환급금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시중금리와 연동된다.
은행 금리와 같이 공시이율이 인상되면 보험금이나 환급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도 늘어나 보험계약자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생명·손해보험사 20곳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금리 상승기인만큼 취약차주 보호에도 힘써 달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 원장은 “채무상환능력 등을 고려해 대출금리가 합리적으로 산출되는지 살피는 한편, 보험권에도 도입된 금리인하요구권이 더 활성화·내실화될 수 있도록 소비자...
두 보험사에 앞서 지난달 10일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40년 주담대 상품을 출시한 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등이 40년 만기 상품 판매에 나섰다.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 등도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험권 전체에서 40년 주담대 상품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험사들이 40년 주담대를 내놓는 이유는 7월부터 강화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2007년 이후 16년째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3대 신용평가사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윤도근 부장판사)는 23일 남편 이 모 씨가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근 소송 1심에서 “교보생명은 이 씨와 이 씨 자녀에게 각각 2억300만 원과 2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당시 재판부는 삼성생명보험이 이 씨에게 총 30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윤도근 부장판사)는 A씨가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소송 1심에서 “교보생명은 A씨에게 2억300만원을, A씨의 자녀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부근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동승했던 캄보디아 출신...
암 예방 관리부터 신포괄수가제 시행으로 부담이 커진 항암치료, 암 치료 후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까지 암에 대한 모든 고민을 덜어주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교보생명의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은 보험 하나로 암 전조 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개념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구체적으로 책임준비금, 소비자인지·신뢰도,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업계 최상위를 차지했다.
전년도 1위였던 푸르덴셜 생명은 2위로 하락했고, 3위는 교보라이프생명이 차지했다.
선정을 위해 금소연은 지난해 말 23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했다. 평가는 안정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의 가중치를 둬 이뤄졌다.
보험, 금융, 유통, 식품, 항공, 교통 등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계의 9개 기업이 협약에 참여했으며, 교보생명은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 다짐서약, 환경보호 사이버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을 고취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
또한, 사내 방송...
업체별로 보험사기 적발 금액 규모별로 보면 손보사는 삼성화재(1조403억 원), 현대해상(8946억 원), DB손해보험(8440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는 삼성생명(673억 원), 교보생명(479억 원), 라이나생명(430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강 의원은 보험사기 규모 대비 환수 실적이 저조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업권별 환수금액과 환수율을 보면 손해보험은...
교보생명 저축보험 공시이율은 2.55%로 지난해 12월 2.25%보다 0.20%p 올랐다.
이를 두고 은행견제를 위해 ‘출혈경쟁’을 무릅쓰고 고객 선점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보험사들은 과거와 달리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으로 국고채 금리가 3%를 넘고 있다"며 "충분히 고금리...
해외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으로 교보생명보험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해외 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동남아시아 디지털혁신펀드는 싱가포르 가변자본기업 제도(VCC Act)에 따라 신설된 기업구조 투자펀드다. 목표 펀드 규모는 최소 5000만 달러에서 최대 7500만 달러로, 투자 기간은 5년이다.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생명은 보험 비즈니스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현대화하는 동시에,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향후 신규사업 확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함양을 위해 AWS의 글로벌 인프라를 제한없이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조직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반한...
교보생명 가치평가 보고서 베끼고 허위 보고1심에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받아
기업 가치평가 책무를 저버리고 보고서를 베껴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A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개월간의 검찰 수사에서 위법행위 정황이 명백하게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부는 공인회계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