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붕괴한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의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사고가 발생한 옹벽에 대해 이날 오전 1차 안전진단 결과 추가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2차 안전진단결과를 토대로 복구방법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곤...
5일 오전 11시 온라인에서는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김준호 협박·패리스 힐튼 남동생·라디오스타 한성호·이번엔 바늘 학대·왕의 얼굴 서인국·하이드 지킬 나 혜리·중국 지준율 인하·대만 여객기 추락·국회 법사위 등이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제가 된 키워드를 간단하게 정리해 소개한다.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인명 피해는 없는...
남구는 사고가 발생하자 인근 아파트 주민 100여세대를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시키고 뒤늦게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3시49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인근 높이 15m, 길이 200m 옹벽 가운데 30m가량이 붕괴해 콘크리트와 토사 등 1000t가량이 주차된 차량 50여대가 매몰되거나 파손됐다.
광주에 소재한 한 아파트 인근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됐다.
5일 오전 3시 49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모 아파트 뒷편 높이 15m, 길이 200m 옹벽 가운데 30m가량이 붕괴됐다.
옹벽이 무너지면서 붕괴된 콘크리트와 흘러내린 토사가 바로 아래 주차된 차량 30∼40대를 덮쳤다.
특히, 이 가운데 10여대는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됐고...
◆ 광주 아파트 인근 옹벽 붕괴 차량 수십대 매몰·파손
광주의 한 아파트 인근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옹벽이 무너지면서 붕괴된 콘크리트와 흘러내린 토사가 바로 아래 주차된 차량 30∼40대를 덮쳤습니다. 새벽시간 주차된 차량들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일 오전 3시 49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광주의 한 아파트 옹벽이 붕괴, 차량 수십 대가 매몰됐다.
옹벽은 전체 200m 가운데 30m가량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30∼40대의 차량이 매몰, 파손됐다.
이 옹벽은 아파트 바로 뒤 제석산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붕괴 등 위험 시설물로는 지정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경찰, 공무원 100여명은 중장비...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년 초부터 또 붕괴라니"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 인명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설마 눈 내렸다고 무너진 것은 아니겠지" "옹벽 붕괴 피해 차량 사고 보상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
비단 세월호뿐만 아니라 1990년 세모 유람선 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2009년 용산 사고, 2010년 천안함 침몰 등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4~5년을 주기로 이와 같은 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그와 같은 압도적 슬픔과 직면했을 때, 우리는 항상 스포츠를 통해 위로받아 왔고 우리 사회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5도 △부산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등이다.
기상청은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축대붕괴·산사태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하천과 계곡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들은 "내일 날씨 비오네. 아 휴가는 다 갔다", "내일 날씨. 중부에 돌풍 동반한 비 온다는데. 집에...
이미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남부 국지성 호우 소식에 많은 비가 예상돼 축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0시부터 낮 12시까지 12시간 동안 주요 지점 강수량 현황을 살펴보면 전라도 여산(익산) 156.0mm, 익산 137.9mm, 완도 118.0mm, 군산 116.2mm, 고흥 113.0mm, 무안 99.0mm, 함평 97.5mm, 광주 70.5mm...
이에 기상청은 산사태·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산간계곡 야영객들은 불어난 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나크리로 인한 집중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승용차가 휩쓸려 떠내려가 일가족 7명이 숨지고, 도로와 농지가 침수되면서 수백명의 피서객이 곳곳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또 강풍에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거나...
박리현상, 숭례문 단청
광주의 한 아파트가 박리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박리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리현상이란 기둥이 건물 하중을 견디지 못해 금이 가는 것으로 박리현상이 심해져 균열이 계속될 경우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박리현상은 건축물 시공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최근 문제가 제기됐던...
있는 기둥 12개 중 2개에서 콘크리트 등이 떨어져 나가는 박리현상이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구청은 아파트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했다.
한편 국토부는 상황 파악 및 지원 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행부·광주광역시 북구청 등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조치할 계획이다.
광주 북구와 소방당국은 구조진단 전문가 확인 결과, 이번 균열 사고를 ‘심각’ 단계로 1차 진단, 60세대 입주민 168명을 인근 우산초등학교로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이어 2차 점검과 긴급 보강공사를 마친 후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귀중품을 챙기도록 임시 귀가 조치할 방침이다.
◇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관련자 구속
지난달 총체적 부실로 무너진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27일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204명이 부상한 점에서 관련자들의 과실이 무겁다고 판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7도, 울릉도 영하 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금요일까지 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금요일까지 눈, 또 눈? 너무한다", "금요일까지 눈, 경주도 눈 많이 와서 그런건데", "금요일까지 눈, 그만좀 와라" "금요일까지 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도 눈...
문 소방장은 지난 6월 광주 광산구 신축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9시간의 사투 끝에 매몰자 6명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등 16년 동안 5800여건의 인명구조 화재진압 활동으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또한 유근성 지방소방장(41·서울 광진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6명에게는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이는 지난 6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구조대원과 무너진 건물에 갇힌 생존자 간 상황을 함축한 표현이다.
사건은 이렇다. 당시 오전 11시 27분께 이곳 주상복합 신축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는 작업을 하던 중 2층 거푸집이 무너졌다. 근로자 4명이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건물 속에 갇혔고 소방인력 51명, 크레인 2대 등...
광주 거푸집 붕괴사고광주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매몰됐으나 9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
다.
6일 광주 광산소방서와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
이날 사고는 주상복합건물 2층 주차장 지붕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