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인사말에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진정 국민 중심의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 1번과 2번은 기회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과거를 버리고 미래로 가야 한다. 이념과 계파를 넘어 미래를 설계할 때”라며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면 대한민국 재창조를 위한 담대한...
전날 문 대표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대권 후보로 영입하려는 욕심을 갖고 있다”며 “반 총장은 우리 당 출신이고, 우리가 만들어낸 UN 사무총장”이라고 말했다. 씨씨에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교보3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날 오전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노동개혁 5법을 분리처리 제안한 데 대해 “고려의 여지가 없다”고 반대했다.
그러면서 “기간제법은 비정규직 고용안전 법이고 파견법은 중장년층 일자리 만들어주기 법”이라며 “국민을 대표한다는 정당의 대표가 그렇게 가볍게 얘기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전 대표는 우리 당을 만든 일종의 공동창업주다. 대표 물러가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탈당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류 탈당설에 대해 “공천 불안 때문에,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가 배제된다는 걱정 때문에 탈당한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탈당을 말씀하시는...
정 의장은 이날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국정이냐 검정으로 가느냐의 문제보다 논의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정부의 고시 절차를 중단하라고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국정교과서 얘기 때문에 또 다른 분열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지난 9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란 핵협상에 참여한 나라들이 다 강대국이므로 결국 이런 중요한 나라들과 협업을 통해 이란 핵 문제 같은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면 그런 교훈이 북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한미일을 중심으로 북한의 대화의 테이블로...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세계유산위에서 채택된 결정문은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이며, 성실히 준수할 책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이행) 메커니즘을 만들어 점검하는 장치를 마련했다”면서 “현 시점에서 예단할 필요 없이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일본 정부가 이행해 나가는 것을...
문 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3년 뒤)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민심에 따라 불림을 당하면 괜찮지만, 유엔 가서 잘하는 분을 들었다 놨다 하면, 그 분도 사람인데 마음이 안 흔들리라는 보장이 없고 국익에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부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게 그 분으로선 불쾌할 것까진 없지만...
▲부총리께서 4분기 1%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말했다. 이번 대책은 모멘텀을 저희 생각했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하방리스크 진행 과정 봐가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저희생각에 이번에 5조+알파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분기당 0.1~0.2% 정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소의원과 약국을 개인사업자 취약계층으로 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최 부총리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현재 42% 정도 되는 국민이 소득세를 한 푼도 안 내고 있다. 세율을 낮추면서 다들 얼마라도 부담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한 데 대해 “최 부총리가 말한 ‘42% 정도 되는 국민’은 소득세를 안 내는 게 아니라 못 내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12년 현재...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김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 “(김 대표와) 사이가 안 좋을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 대표가 전폭적으로 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제인식 공유도 하고 있다”며 “언론 등에서 공기업 부채 관련해서 다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정부가 내놓은 41조원의 재정패키지와 내년 예산 확장편성으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내수가 살아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분기에는 0.9% 성장을 해서 4%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는데 2분기 세월호 여파로 0.5%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업급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엔저가 장기화 된다면 우리 경제로서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기업들의 체질을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엔저에 따른 피해를 줄이도록 환변동보험에 가입하는 등의 방법도 있겠지만 엔저를 활용할 측면도 있다”며 “일본 장비를 구입하는 데 외화대출을...
최 부총리는 2일 오전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지금 공무원 연금 적자가 2조5000억원, 군인과 사학연금을 합치면 4조원의 적자가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다만 이해당사자의 극심한 이해다툼이 예상돼 정부와 여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이슈”라며 “입법 사항이라 정부만 나서면 국회 통과가 어렵고 야당만 나서도 어렵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쌓여왔던 구조적인 문제들이 눈 앞의 문제로 닥쳐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한 상황이라며 소비심리 개선과 고용증가세가 실물지표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당 대표 취임과 함께 “특권 내려놓기를 실천하겠다”고 천명했으며, 지난달 20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앞으로 어떤 일이라도 방탄국회를 열지 않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표결 결과로 향후 리더십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본회의 이후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의원 각자가 판단한 문제에 대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출판기념회가 탈법적인 정치자금 모금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를 양성화하면서도 정책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실무진에서 준비 중이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없애야 한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잘못된 출판기념회 문화에 대한 국민적인 비판이 매우 강한데 국민 비판을...
김 대표는 20일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앞으로 어떤 경우라도 우리 당 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를 우리는 열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의 박상은·조현룡 의원이 비리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것에 대해서도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본인의 선택인데, 나는 나가야 한다고...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으로 열리는 ‘서울시장 후보자토론회’다. 지난 19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으로 개최된 첫 TV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다. 토론회는 KBS, MBC, SBS를 통해 중계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전문제 △안전·개발 공약 △시정 운영과 민관유착 문제 △개발·복지문제 △울시 발전 방안 등 미리 정해진 5가지 주제를 놓고 두...
이는 박 후보가 재임한 2년 반 동안 서울시 채무를 3조2000억원 감축했다고 발언한 지난 19일 관훈클럽토론회와 한 월간지 인터뷰를 지적한 것이다.
김 의원은 “박 후보는 맥커리그룹을 상대로 3조2000억원을 깎고 나아가 지하철 9호선 지분구조에서 맥커리를 아예 뺐다고 한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박원순 후보는 만고에 걸쳐 최고의 공직자로 기록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