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성간의 결혼이나 동성간의 결혼이나 다 축복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성적지향은 차별해선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며 “각종 법과 제도에서 성적 지향으로 차별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귀경길에는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성신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선거자금을 전액 보전받으려면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는데 이미 훨씬 넘어섰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했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당선되면 한 달 안에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거점유세 및 죽도시장 방문을 이어간다. 이후 경주역과 영천시장을 방문하는 등 바닥 민심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이번 방문까지 TK 지역만 총 다섯 번을 찾았다.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 17일 대구를 방문한 데 이어...
안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핵심정책 알리기에 집중하며 정책적 ‘자강론’을 재확인했다.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를 한 뒤 당직자들을 격려하며 대선 본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대선주자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범보수 단일화에 대해 “보수후보 단일화는 명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97년 DJP 연합과 2001년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언급하면서 “이번 단일화는 (과거보다) 명분이 있는 단일화이고 국민이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2005년 노무현 정부의 대연정 형식은...
안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우리가 가진 다양한 사상, 언론의 자유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주사파 이력을 들며 과거 인식이 어떻게 변했느냐는 질문에 “청년 시절 민족주의자였고, 애국주의자였다” 며 “민족통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북한 체제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고 북한...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어떤 분은 공공부문을 늘려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데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그러잖아도 작은 정부로 바꿔야 하는데, 일자리 창출의 80%에 달하는 인력을 공공부문에서 충원하는 것은 악순환”이라며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 기업이 상당히...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하면 정치도 발전이 없고 우리 토론 문화도 자꾸 척박해지는 것”이라며 “누가 제대로 안보를 하는 것인지 얼마든지 토론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말씀이 오락가락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유엔 총회에서 토론하고 결의를 채택하는데 북한의 입장을 들어보고 결정하자고...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개헌은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져야 한다”며 “개헌을 통해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주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개헌 시 권력구조 방향에 대해선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소통 안 되는 정부시스템을 개선하려면 권력이 분권돼야 한다”며 “‘분권형’ 개헌이 된다면 대통령...
이어 반 전 총장은 “설 이후 정책 면으로도 좀 더 구체적으로 나갈 것”이라며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정당이 없는 것에 대해 “당적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외교부 장관 시절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박연차와 나는...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새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한다.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단체 관훈클럽은 9일 올 한 해 모임을 이끌 제64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총무는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실장이며, 서기 이하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기획 이우탁 연합뉴스TV 정치부장, 회계 주영진 SBS 앵커, 편집...
원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의 초청토론회에서 “연정이 가능한 정치를 꿈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연정을 한다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들어와서 정권에서 역할을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저에게 국가 권력구조를 짤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 총장을 모시고, 문 전 대표로...
반 총장은 전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내년 1월 1일 한국시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해 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을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지만, 자생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제가 인생을 헛되게 살진 않았고, 노력한 데 대한 평가가 있는 것이란 생각에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때문에 언론과...
김 대표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사퇴의사를 밝힌 이유가 대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마음은 이미 공천 파동이 생길 때 결심을 했다”면서 “우리 정치 혁신, 개혁을 위해서 국민 공천제 실시하겠다하고 국민들에게 수백 번 약속했는데 그 약속 100% 지키지 못하고 87%만 지킨 책임을 져야 하고 어떤 이유로든 당 총선 앞두고 분열된 모습...
김 대표는 이날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의원들에게 박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반납하라고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그동안 머리 아픈 일이 많았는데, 좋은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 선거위원장인 조원진(재선‧대구 달서병) 의원은 지난 28일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 등 탈당 무소속 출마한 대구...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이번 총선이 끝나면 뒷마무리를 잘하고 사퇴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퇴 이유로 “국민 여러분께 수십번 약속했던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해 정치혁신의 결정판인 국민공천제를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100% 지키지 못한 것”이라며 “그 문제로...
김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복지는 나라살림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 포퓰리즘에 입각한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도입했을 때, 재원을 감당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진정으로 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계층, 사회적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국민의당도 단일화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안철수 공동상임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 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지켜 왔다”면서도 “지역구별로 후보들끼리 단일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막긴 힘들다”고 말해 사실상 연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음을 인정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 공동대표는 4·13 총선 전략 및 정치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힌다. 총선 전망, 야권연대에 대한 입장, 총선 이후 3당으로서 양당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두고 패널들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오전 광주 광산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