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보자닉스’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총 6개 용량군의 단회 및 다회 투여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 과정에서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서...
‘CT101’은 오랫동안 관절염 치료제 등 항염증제로서 안전성이 확립돼 왔으며,노인 및 소아 대상 경험도 있다.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창규 국동 대표는 “지난 ‘CT101’ 임상 신청의 식약처의 보완 요청에 대한 입증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신뢰성 있는...
이외에도 기존 제품 대비 복용량을 4분의 1로 줄인 암환자 대상 식욕촉진제 ’애피트롤ES’와 투여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등 복용 및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다양한 개량신약을 다수 확보했다.
동국제약도 9월 초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DKF-313) 임상 3상을 진행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공하게 되면 세계 최초로...
올리패스(OliPass)가 고관절, 슬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약성진통제 'OLP-1002'의 호주 임상2a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상승인기관은 호주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다.
이번 임상2a상은 고관절, 슬관절염으로 인한 중등증 이상의 통증을 수반한 환자 30명에게 OLP-1002 피하주사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경증환자에 치료제 조기 투여해야…중증환자 치료제 추가로 필요
백신을 접종해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나오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백신 공급까지 차질을 빚으면서 당장 확진자를 치료할 치료제 개발 현황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확진자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증환자에게 항체치료제를 조기에 투여해 바이러스 배출을 줄이고, 중증환자의...
의약품 연구자 대부분은 암과 류마티스 관절염, 간염 치료제 등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약품 개발에 주력했다.
의학 전문지 랜싯에 게재된 분석에 따르면 2000~2017년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연구에 투자된 금액은 5억 달러로 감염병 연구 전체에 투입된 비용의 0.5%에 불과했다.
‘중구난방’ 연구 통제할 시스템 결여
리서치업체 인포마파마인텔리전스에...
환자들이 치료를 시작함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골관절염 시장의 근원적 치료제(DMOAD)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의 국내 임상 2상을 신청했다. 4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 임상계획승인(Pre-IND) 미팅을 추진할...
말하며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특허 만료 후에도 일정 수준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의약품 인수)를 비롯해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2006년 설립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천연물 기반 항암제,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설립한 메콕스큐어메드는 천연물 기반 항암제,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필구 메콕스큐어메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보령제약이 보유한 글로벌 임상개발 경험과 마케팅 경험을 통해 메콕스큐어메드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신속한 글로벌 상용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바리시티닙은 사이토카인 물질인 ‘'JAK1’, ‘JAK2’'를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염증 과잉 반응을 줄여주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1월 바리시티닙을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코로나19...
1주당 신주배정주식은 0.4828961주. 강스템은 오는 10월 7일 신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구주 대상 청약을 10월 13~14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 교부 예정일 및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강스템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제와 다양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CKD-506’,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비용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종근당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27개다.
종근당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신약 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다”이라며 “하반기에는 주력 품목의 지속적...
나이벡이 개발 중인 염증제어 조직재생 치료제는 치주 질환뿐 아니라 관절염, 근육재생, 간재생 등 다양한 염증 질환을 치유하고 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어 확장성이 큰 바이오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견실험에서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으로 세포 내 투과된 조직재생 치료제가 치주조직 내 염증 진행을 완벽히 차단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네이처셀 관계사인 알바이오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초록뱀그룹은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에서 참여해 라스보라 투자조합 27.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초록뱀의 투자수익외에도...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이으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은 지난해 실적 보고 기준 77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인타스는 85개국 이상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70%를 미국...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으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의 지난해 경영 실적 보고 기준 77억 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시장 경험이 풍부한 다국적 제약사...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77억700만달러(약 8.4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당사가 유럽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SB17의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스텔라라(Stelara)는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8조 4000억 원에 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2월부터 프랑스에서 건강한 성인 201명을 대상으로 SB17의 임상 1상을 시작했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도 진행함으로써 개발에 속도를 낼...
이 날 WHO는 로슈의 악템라와 사노피의 케브자라 등 관절염 치료제를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고 권고했다.
WHO는 환자 1만930명의 치료 과정을 분석한 결과, 이들 약물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면 사망
위험과 기계적 인공호흡의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결론냈다.
악템라와 케브자라는 ‘인터루킨-6’ 억제제로서 지난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