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서울 (18)
△종로 민주 정세균 △용산 민주 조순용 △광진을 민주 추미애 △성북갑 민주 유승희 △강북을 민주 유대운 △도봉갑 민주 인재근 △노원병 진보 노회찬 △은평을 진보 천호선 △서대문을 민주 김영호 △양천을 민주 이용선 △금천 민주 이목희 △마포을 민주 정청래 △영등포갑 민주 김영주 △관악갑 민주 유기홍 △관악을 진보...
서울 관악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보를 각각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고양 덕양갑 단일후보로는 심상정, 서울 노원병에는 노회찬, 은평을에는 천호선 예비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서울 관악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보를 각각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김희철 민주당 의원이 맞붙는 서울 관악을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의원은 재선 관악구청장 출신으로 일찌감치 표밭을 다져와 지역 내 조직력이 뛰어나고, 이 대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야권연대를 성사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밖에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씨와 이백만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민주통합당 3차 경선 선출자 명단(25명)
◇서울(4)
◆강북을 유대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관악을 김희철 국회의원
◆강동을 심재권 국회의원
◆강남을 정동영 국회의원
◇광주(4)
◆남구 장병완 국회의원
◆북구갑 강기정 국회의원
◆북구을 임내현 전 광주고검장
◆광산구갑 김동철 국회의원
◇경기(5)
◆수원갑 이찬열 국회의원
◆성남수정 김태년 전...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48) 전 국회 대변인 △강북을 안홍렬(54) 전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 오신환(41)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인천
△부평갑 정유섭(58)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 조갑진(59) 건국대 겸임교수(경제학 박사)
◆울산
△북구 박대동(61)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경기
△수원갑(장안) 김용남(42)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또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서울 관악을을, 천호선 대변인이 은평을을 경선 지역으로 수용하는 등 일부 의견접근도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경선지역을 30여 곳으로 늘리는 문제는 여전히 평행선이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지역구를 과감히 양보하고 경선 요구도 대폭 수용해 타결 직전까지 갔었다”면서...
양당은 이 공동대표가 출마한 서울 관악을과 같은 당 오병윤 전 사무총장이 출마한 광주 서을 등 호남권 일부 지역의 전략지역 설정 문제를 놓고 막판 기싸움을 전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노원병(노회찬), 경기 성남 중원(윤원석) 의정부을(홍희덕) 파주을이 전략지역으로 유력하다.
경기 고양 덕양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가 경선...
민주당은 서울 관악을에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 간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악을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곳으로, 대표적인 야권연대 협상 지역으로 거론된다. 파주갑은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강원도 원주갑은 박우순 의원과 김진희 전...
또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공동대표가 출마하는 서울 관악을 지역 등 30여곳에 대한 후보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민주당은 ‘30곳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한편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은 지난 17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이 20일부터 총선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해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19일까지...
유 대표가 지방에 내려가 배수진을 치고 있는 사이 서울 관악을과 경기 고양 덕양갑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 이 대표와 심 대표만이 중앙에서 활동 중이다.
통합진보당에선 당이 어려워진 데 대해 ‘민주통합당과의 차별화 전략 부재’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또 통합 후 조직정비를 하다 보니 통합 전보다 대외활동이 위축된 이유도 있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아직...
출마 지역에 대해선 “‘종북세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구에서 예비등록을 할 것”이라며 “그곳은 서울 ‘관악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악을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하 대표는 출마 정당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는 “한나라당은 당명조차 정해지지 않았고, 쇄신의 폭이 얼마나 될지 모른다”...
문정림 대변인은 “서울역에서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설 연휴기간 중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요양시설 등 서민·소외계층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총선 출마를 선언한 서울 관악을에, 심상정 공동대표는 경기 고양 덕양갑을 각각 방문해 지역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천호선 대변인은 “설 이후 여론이 어떻게 풀릴지가 4월 총선의 민심이...
그는 초록색 등산재킷 차림으로 관악산 서울대입구 매표소 앞에서 "잘 다녀오십시오" "시민후보 박원순입니다" "기호 10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박 후보는 지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스킨십'에도 주력했다.
박 후보의 좌우에서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관악을이 지역구인 민주당 김희철...
홍 사장은 당 사무부총장과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은 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사퇴로 공석 중이 재외국민위원장에 친박계 3선의 서병수 전 최고위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또 당 국제위원장은 초선의 고승덕 의원이, 재정위원장은 김철수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광장’(친이해찬 모임)과 ‘청정회’(참여정부 청와대출신 정치인 모임)은 각각 송년회와 대표자 모임을 가졌고, 전날에는 ‘더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친안희정)는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 전 총리의 지역구(서울 관악을)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