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 과제는 △하도급대금 직불제 확대·표준하도급계약서 이용활성화 △세제지원대상 농어업용 기자재 범위 확대 △민간투자사업의 인·허가 협의기간 단축 및 협의체 신설 △관세사·세무사시험 응시취소 수수료 반환근거 마련 등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향후 비즈니스 규제개혁포럼을 운영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제단체와 국민건의...
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 무역협회, 대한상의, 관세사회, 국제원산지정보원 등 기관별로 성공사례를 출품 받아 공동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15편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10편이 발표됐다.
FTA 활용 성공사례, 인증수출자 인증 및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ㆍ활용 등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는 현대모비스, LG전자, 대우인터내셔날 등 대기업을...
관세사와 회계사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양허여부 확인, 원산지판정, 서류 작성방법 등에 대해 담당자에게 컨설팅함으로써 담당자가 FTA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됐고 생산품목의 FTA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확인됨에 따라 아세안, EU시장에서 더욱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2.
경남에 있는 B사는 철강제품을 아세안, EU 등 다양한 국가에...
국세청, 2969억원 탈루소득 적발…1261억원 세금 추징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평가사 등 8대 전문직의 지난해 소득탈루율이 37.5%로 5년전의 56.9%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세청의 ‘고소득 자영업자 기획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나해 9만3935명의 8대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평가사 등 8대 전문직의 지난해 소득탈루율이 37.5%로 5년전의 56.9%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세청의 '고소득 자영업자 기획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나해 9만3935명의 8대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탈루의혹이 있는 280명을 대상으로 기획세무조사를 벌인...
관세청은 지난 11월 10일 개최한 제11회 관세품목분류 경진대회에서 강지수 (여수세관 통관지원과)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박준철(관세사법인 태영), 최재순(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심갑보,전무열 (인천세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지고, 우수상...
공인인증서는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금융결제원, 한국증권전산 등 5개 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수출입신고의 주체인 관세사의 협력이 전제되어야 할 것" 이라며 "오는 2일과 4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고시개정 설명회를 열어 관세사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관세청은 ‘제11회 관세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10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무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 하다.
올해 열릴 대회는 최근 들어 미국, EU 등의 거대경제권과 FTA를 잇따라 체결하면서 특혜관세를 위한 품목 분류의 중요성이 높아져 수출입기업, 관세사 등의 호응이 클 것으로 전망 된다.
이 서비스는 전문 관세사가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수출입 신고절차 △관세 환급 △세관조사 대응방법 △권리구제 신청 등 수출입통관 관련 애로사항 해결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답변 받을 수 있다.
포스코 측은 주요 수출 품목인 냉연 및 도금강판의 경우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 수출 비중이 높아 유라시아 지역 관세 인상이 당장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전체 수출 물량 중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물량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해당 지역의 관세사 새로 적용되지만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즉 무역전문 컨설턴트와의 수출입절차관련 상담, 국제변호사와의 무역클레임 상담, 관세사와의 FTA관세율 등 통관관련 상담, RADIS(운임할인서비스) 담당자와의 운임할인서비스 관련 상담이 마련돼 있다. 참가업체들은 설명회 후 궁금한 사항들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이재형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무역업 시작단계에 있는 수출중소기업들이...
이 서비스는 관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기업전문가가 업체현황을 사전분석한 후 현장을 방문해 2일간 무료로 실시되며 원산지증명서 발급,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원산지관련 사항 뿐만 아니라,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시장진출 전략을 심도있게 상담한다.
정부는 올해 600개 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2013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토착비리자의 직종별 검거인원은 모두 164명으로 포워더(41명), 보세창고업자(18명), 관세사와 그 종업원(9명) 등 인원이 모두 68명(41%)이 검거됐다.
그 외 의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 9명, 상장회사임원 8명, 전현직 공무원 5명, 대학교수 3명, 종교계인사 3명 등도 각종 밀수행위를 하다 세관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특별단속...
관세청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수출입통관이 가능토록 지난 2004년부터 연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관세사를 통해서만 신고 할 수 있었던 수출입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관세사에 비해 수출입 신고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수출입신고서 작성의 어려움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돼 기술지원센터로...
또 올해 11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WCO 개정교토협약' 워크숍에서도 관세청이 주도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 전분야에서 국세관세사회를 리드할 'WCO 교관'과 'WCO 자문관'의 인증을 받는 직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관세행정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국제수준의 교육시설과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WCO 국제워크숍을 유치함으로써, 국제관세사회에 관세행정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세청 직원이 WCO강사로 인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향후 개도국 능력배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개도국들이...
강호민 본부장은 "FTA 협정별로 서로 다른 원산지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잦은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세사를 전문상담역으로 활용해 주 2회 FTA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FTA 원산지증명 발급실무 ▲원스톱 맞춤형 무역인증 컨설팅서비스 등도 제공해 FTA 활용 애로해소에 적극적으로...
이민호씨는 실제 조명기구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수입신고해 관세 등 약 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조명기구 수업업체를 검거했으며 무자격으로 보세화물운송 및 관세사업무인 수입통관업무를 추가로 확인,세관 주변종사자들의 토착비리 척결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홍콩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국 LA로 가는 중국산 의류(환적화물)인 것처럼 위장...
관세청은 설명회를 통해 관세청의 역사, 역할ㆍ기능 및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소개하고 관세사와 관세공무원 채용시험 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관세사 및 관세공무원 채용시험 제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