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문가, WCO 강사로 국제무대에 선다

입력 2010-06-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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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네팔에서 개최되는 'WTO 무역원활화 협상지원 워크샵'에 관세국경관리 연수원 이상협 사무관을 WCO(세계관세기구) 전문가로 파견해 WCO의 다양한 무역원활화 도구들을 소개한다.

이번 워크숍은 UNCTD(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와 AITIC(국제무역정보 및 협력기구)가 네팔의 상공조달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초청자가 참가경비를 부담한다.

관세청은 관세행정 분야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과 국제사회에의 기여 증대를 위해 관세청 전문가가 WCO를 대표해 개정교토협약(RKC) 등을 소개한다. 또 올해 11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WCO 개정교토협약' 워크숍에서도 관세청이 주도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 전분야에서 국세관세사회를 리드할 'WCO 교관'과 'WCO 자문관'의 인증을 받는 직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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