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이슈 발굴 및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일상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로 새롭게 정의되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디지털 소사이어티에서 집단 지성을 모아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모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난 27일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고 K-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
중기부는 글로벌 실증 및 인허가 등을 위한 후속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 등 글로벌 성장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부 부처 협업‧연계도 진행한다. 분야별 소관부처의 신산업 R&D, 인력(시스템반도체, 과기정통부), 인ㆍ허가(바이오·헬스, 식약처) 시설(AI, 광주집적단지) 등과도 연계한다.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과기정통부는 21일 이번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기술을 혁신해 나갈 방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데이터센터, 기간통신망의 소방, 전기 설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반을 통해 부가통신서비스와 데이터센터에서 나타난 사고 원인을 면밀히...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백브리핑을 통해 “데이터센터 별로 재난대비 훈련 기준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어떤 부분에 대한 취약점이 있는지 많은 연구와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점검을 통해 취약한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고 조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찾아 대책...
과기정통부,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 개최데이터센터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 논의민간 사업자에선 매달·분기 자체적으로 훈련 진행판교 화재 이후 설비 이중화·화재 발생 대비 체크
정부가 판교 SK(주)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제2의 카카오 먹통 사태’를 막기 위해 전국 150여 개 데이터센터(IDC)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박윤규...
카카오 사태 근본, 데이터센터 규제…제도 개선 움직임과기정통부 “서비스 안정성 확보 위한 법령 개정 필요”조승래·변재일 의원 데이터센터 관련 법안 대표 발의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셧다운’ 사태 닷새째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정치권에서 문제의 근본인 규제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에서도 카카오 장애...
또 “정부의 최소한의 개입, 결국 시장이 어느 정도 실패한 분야를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규제)해야하는 단계에 있다고 본다”며 “과기정통부가 앞으로 검토하고 대통령 안보실에서도 안보를 집중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카톡 사태로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선진적 규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필요한 최소한의 규제고 이는 우리가...
◇카카오 먹통됐는데...과기부가 복구 상황 알려줘
과학기술정통부는 17일 오전 9시 1분 전 국민에게 “[과기정통부] 카카오톡 메시지, 카카오T, 카카오내비 주요 기능의 이용에 불편이 없습니다. 메일·검색 등 복구 중입니다.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상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과기부는 18일 오전에도 “카카오T·카카오맵 등 생활밀접 서비스 다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는 일부 블로그에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등 현상을 정상화 중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0일 2차관 주재로 주요 IDC 사업자와 긴급점검 회의를 갖고, 전력, 소방 등 안정화 설비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비상대비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톡 먹통 사태 직후 카카오톡 설치파일로 위장해 악성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 메일이 퍼졌습니다. 심지어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카카오 서비스 중단 하루 만에 해킹 시도를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RFA에 따르면 북한 업계 종사자와 탈북민은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고 하루가 지난 16일에 ‘[Kakao] 일부 서비스 오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8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국민이 큰 불편을 겪은 점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 장관은 “그동안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기간통신서비스와 달리 부가통신서비스는 통신재난 대응 제도권...
경우 모든 서비스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나, 일부 블로그에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등 현상이 있어 정상화 중에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0일 2차관 주재로 주요 IDC 사업자와 긴급점검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전력, 소방 등 안정화 설비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비상대비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국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서비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협력하고, 이용자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토대로 이용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전날 카카오에 이용자 피해 접수 및 상담을 위한 전담 지원창구 개설을 요구했다. 카카오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주중 피해신고 채널을 별도로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