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개국 3주년을 맞아 국내 생산 제품만을 판매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시대’를 선포했다.
공영홈쇼핑은 1일 “2015년 업계 유일하게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를 선언한 데 이어 3년 만에 100% 국내 생산 제품 판매라는 제2의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영홈쇼핑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3주년 기념식에서...
공영홈쇼핑은 28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최창희 전 TBWA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다음 달 2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대표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대표는 제일기획 광고국장을 거쳐 삼성물산 이사대우, 삼성자동차 마케팅실 이사를 역임했다.
TBWA코리아 대표를 지낸 후 광고회사...
중기부는 아임쇼핑을 활용해 수제화 업계의 최대 애로 사항인판로 개척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홍 장관은 “중소기업 홈쇼핑을 통해 수제화 업계의 애로 사항인 판로개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성수동 수제화를 공영홈쇼핑에 입점시켜 판매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성기업들의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구매 목표를 지난해 7조3000억 원 규모에서 올해 8조5000억 원으로 16.4% 높이고, 공영홈쇼핑 등을 활용해 여성기업 제품 특별전을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정부 지원 사업과정에서 여성기업이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기존 제도 보완도 이뤄진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평가위원에 여성위원을 30% 이상 포함시키고...
수협중앙회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수산상품을 판매할 15개 업체를 모집하고 홍보비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수협은 공영홈쇼핑을 통해 신규 수산식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어업인과 수산물 제조ㆍ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판로확대 지원업체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수협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1차로 지난 2월 공모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에 대해 재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올해 4월 15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5년간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제ㆍ경영, 회계, 시청자ㆍ소비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TV홈쇼핑(공영)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조사 대상은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11번가, 쿠팡 △공영홈쇼핑, 홈앤쇼핑이다. 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매출액이 고르게 성장했는데, 전년 대비 증가율은 축산 16.4%, 과일 14.1%, 수산 15.3% 등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증가율(67.4%)은 백화점(15.7%)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품질 대비 저렴하게 선물을...
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지만 과기부는 이미 재승인 대상업체인 롯데홈쇼핑과 공영홈쇼핑의 재승인 심사기준에 이 같은 수정안을 포함하기로 공지했다.
더욱이 재승인 기준에는 구체적인 수치로 평가하기 어려운 항목들도 존재해 롯데로서는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마저 올해부터 홈쇼핑을 주시하는 상황에서 오너 리스크가...
이날 공운위는 서민금융진흥원, 주식회사 공영홈쇼핑, SR, 재단법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사단법인 한국산학연협회, 재단법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재단법인 한국에너지재단 등 9개 기관을 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공공기관에서 해제했다.
또 강원랜드는...
공영홈쇼핑 주주는 중소기업유통센터(50%), 농협(45%), 수협(5%)으로 구성돼 있다.
CJ오쇼핑 상무를 거친 이 전 대표는 2015년 5월 초대 대표에 취임했다. 2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5월 연임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1년 반 남겨두고 해임됐다. 이 전 대표는 부인과 직원들의 내부자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지면서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첫 검찰 소환 이후 다섯 차례의 조사와 세 차례의 구속영장 심사 끝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의 칼날은 살아있는 권력을 향하기도 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ㆍGS홈쇼핑 뇌물 수수 의혹 등으로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해 두 번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등 7개의 홈쇼핑 업체들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시정 명령 처분 집행 정지 소송’과 ‘처분 취소’ 소송을 법원에 각각 제기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9월 방통위는 전체 홈쇼핑 업체들에 “상품 판매 방송의 사전 영상 제작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납품 업체에 부당하게...
홈앤쇼핑은 지난 2015년 1월 경쟁입찰을 통해 삼성물산을 신사옥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물산보다 180억 원가량 낮은 입찰가를 써낸 대림산업을 탈락시킨 데 대해 경찰은 주목하고 있다.
또 공영홈쇼핑은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로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상태다. 앞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은 롯데홈쇼핑으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불러 강도 높게 조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권 고위 관계자가 검찰에 소환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전 전 수석이 2015년 당시 한국e스포츠협회를 사실상 좌지우지한 만큼 보좌진의 횡령 등 불법 행위를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데 주목한다. 전 전 수석은 모든...
활성화 차원에서 만약 인터넷은행을 다시 인가하게 되고 그 은행이 지방에 근거를 둔다면 지방은행에 준하는 대응을 하자는 내부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영홈쇼핑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주식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대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이 올해 판매한 중소기업 TV 대수가 1만 대를 넘었다. 초고화질(UHD) TV 라인업을 늘린 것이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
27일 공영홈쇼핑은 올 들어 이달 24일까지 판매한 중소기업 TV가 1만510대(이하 상품 주문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49대와 비교해 24.4% 증가한 수치다.
UHD TV 판매가 대폭 향상됐다. 지난해 기준...
공영홈쇼핑에 제품 방송을 내보내기로 한 중소기업 3곳 중 1곳 꼴로 방송을 포기하거나 마지막 순간 탈락해 방송이 불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26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방송출연 선정업체 45개 가운데 35.6%인 16개가 출연을 자진해서 포기하거나...
공영홈쇼핑 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시세차익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영필 대표 역시 주식 거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말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는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배우자...
농협경제지주는 홈앤쇼핑 이후 출범한 공영홈쇼핑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농협경제지주가 홈앤쇼핑 추가 지분을 넘겨 받으면 성격이 비슷한 두 홈쇼핑에서의 영향력이 커진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이 사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초 우호세력인 기업은행의 콜옵션 행사로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앤쇼핑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공영홈쇼핑이 여성 경제단체와 손잡고 진행한 여성기업 판로 지원 사업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공동 기획한 ‘여성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해 7월말부터 3개월만에 주문액 15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이 기간 더숲, 연스토리, 다빈치스타일 등 11개사 상품의 판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