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홈쇼핑 입점 수산물 제조ㆍ가공업체 공모…홍보비 등 1800만 원 지원

입력 2018-05-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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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수산상품을 판매할 15개 업체를 모집하고 홍보비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수협은 공영홈쇼핑을 통해 신규 수산식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어업인과 수산물 제조ㆍ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판로확대 지원업체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수협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1차로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공영홈쇼핑에 입점해 수산상품을 판매할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달 18일까지 2차 공모를 통해 15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선정된 10개 업체는 지난 달 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한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2개 업체가 판매 방송을 마친 상태다. 나머지 8개 업체의 판매 방송이 예정돼 있다.

선정된 업체는 방송을 통해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동영상 제작비를 포함한 홍보비도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규모가 작아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어업인과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협 판매사업부 관계자는 “품질 좋은 수산상품을 보유하고도 홈쇼핑 관련 경험이 없어 홈쇼핑사업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수산물 제조·가공업체가 이번 공모를 잘 활용해 홈쇼핑사업에 첫발을 내딛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현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홈쇼핑 방송이 수산물 소비촉진에 있어 중요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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