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진행되는 ‘더 넥스트 메이커(wadiz The Next Maker)’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연ㆍ출판ㆍ무형 서비스 제작자 등을 선정해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메이커들이 와디즈 펀딩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11월 17일~12월 5일 세종대극장),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4월 2~3일 세종대극장),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0월 15~17일 세종대극장)도 이번 시즌 주목할 공연이다.
세종미술관도 대관 전시를 줄이고 자체 기획전시를 확대하고 있다. 문화예술 국제교류 차원에서 '홍콩 위크'도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변경 내용은 문화시설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Ⅲ(공연장)과 Ⅳ(회의장 ·산업전시장)의 지정 용도를 서로 바꾸고, Ⅳ의 뚝섬로변 차량출입을 일부 허용하는 것이다.
양천구 목동 중심지구 내 위치한 파리 근린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됐다.
파리공원은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 중 하나로...
“트로트·국악·노래”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공연, 13일 유튜브 첫 게재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어려운 올해 설 연휴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영상과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12월 열린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20편 중 유튜브 조회 수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다시...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VR전시와 과학문화공연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제공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다.
우선 국립중앙과학관의 온라인 가상현실(VR)전시관에서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이 어려웠던 전국 국립과학관의 기획전시와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개관 예정인 특별전 총...
재단은 이에 따라 예술활동증명 운영 지침을 개정해 코로나19로 취소됐거나 연기된 공연·전시·행사 등도 실적으로 인정하도록 반영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도입한 예술인 고용보험은 고용이 불안정한 문화예술인을 위해 시작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들에게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
오는 3월부터는 경력 2년 미만의 신진예술인의 예술계...
△영화 업계의 아카데미상 △무대 공연 분야의 토니상 △공연예술 분야 그래미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TV가 수상한 기술공학 에미상은 여러 시상 분야 중 방송기술 및 시청환경에 혁신적인 기여를 한 기술 주체에 주어진다.
LG 올레드 TV는 영상 원작자가 의도한 표현을 얼마나 섬세하게...
공간 유형별로 공연장은 2배, 음악공간 7.5배, 창작 공간 1.6배, 전시 시설 1.4배, 지역서점 2.5배, 복합문화공간 1.6배, 출판사 0.7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음악공간, 지역서점, 공연장이 가장 큰 변화를 맞았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마포구는 명실공히 서울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한...
또한 수출ㆍ수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수출입 피해 기업,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ㆍ공연ㆍ전시ㆍ운송업, 중소 병ㆍ의원, 마스크제조 기업 등이다.
특별만기연장은 기존과 달리 만기연장에 따른 가산금리를 면제하고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는 등 우대지원한다. 특별상환유예 역시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고 최대 신청횟수를...
현대차 GBC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옛 한국전력 부지에 지상 105층(569m) 타워 1개 동과 숙박‧업무시설 1개 동, 전시‧컨벤션‧공연장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규모는 총 3조7000억 원 규모다.
하지만, 현대차는 기존 GBC 건설 계획을 변경해 70층 2개 동이나 50층 3개 동 등으로 층수를 낮추는 설계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공공기여금...
또 현행 수족관 등록제는 생물 전시·사육 시설에 대한 구체적 기준·가이드라인이 부재하고 해양포유류의 서식환경 및 체험 기준 등이 정립되지 않아 생태체험설명회, 공연 등의 제한·금지 요구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법 개정을 통해 현행 수족관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전문검사관제를 도입해 서식환경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전시 준비로 다음 달 4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소극장 판, 백성희·장민호 극장, 예술의전당,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 등 국립공연장 8곳은 19일부터 문을 연다.
국립극단과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립예술단체 7곳에 대한...
극장과 공연장은 줄줄이 문을 닫았지만, 비대면 콘텐츠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는 호황을 맞았다. OTT를 ‘코로나가 키운 산업’이라 정의할 수 있을 만큼 지난해 OTT 시장의 성장은 눈부셨다.
OTT 산업이 폭발적으로 크면서 전에는 고민할 필요도 없던 새로운 문제가 생겨났다. ‘OTT 콘텐츠에 부과되는 음악 저작권료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지난달...
리안갤러리 서울은 이번 전시를 위해 백남준의 작품 27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1980년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할 당시 백남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 8점도 포함된다.
텔레비전 조정화면 같은 오방색 배경 위에 사람의 형상이나 눈, 코, 입을 그린 '무제'(1994)부터 구형 텔레비전과 라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3m 높이의 비디오 조각으로 제작된 '혁명가 가족 로봇' 시리즈를...
각종 모임이 18.4%로 2위를 기록했으며, 외식(8.6%), 영화 관람(7.7%), 운동(4.0%), 공연·전시(2.6%), 쇼핑(1.9%) 순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비중이 커진 분야로는 41.9%가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이라고 답했다. 온라인 쇼핑은 26.5%로 2위를 차지했고, 배달음식은 22.3%로 3위, 전자·디지털 기기는 4.8%로 4위, 넷플릭스 등 구독료는 4.2%로 5위에 올랐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들어 코로나19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숙박과 관광, 전시, 체육, 공연, 영화,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서 18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배포했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 2차 확산, 11월 중순 이후 3차 확산으로 소비쿠폰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가운데 현재는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농수산물...
지역상품 전시관을 운영 중인 ‘마을호텔’이 최우수팀으로 뽑혔다.
디지털 문화체험 분야의 ’엔티콘’은 여행자가 서울 성북동의 문화예술공간을 방문한 후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강릉을 커피 도시로 바꾸는데 기여한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는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서...
파킨슨병이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한 미술 오브제는 전시회를 통해 판매됐고, 수익금은 사리테 대학병원의 연구 프로젝트에 기부됐다.
또 하나의 그랑프리 수상작은 음악 제작 회사 ‘다하우스(da House)’의 '클라이언트 세드 노(Client Said No)' 캠페인이다. 광고주가 거부한 음원의 음악가들에게 밴드를 결성하고 순회공연을 돌면서 자신이 만든 곡을...
올 한해 반도 문화재단은 △김두엽·이현영 작가 2인전 △성태진 작가 개인전 △가족 시화 공모전 등 미술전시 3회 △슬기로운 집콕 대학로 생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콘서트 `위로` △시가(詩歌) 있는 콘서트 등 3회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으며 매회 1000여 명이 넘는 온·오프라인 관람객이 참여했다.
후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등...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푸쉬킨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전시 일정에 맞춰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한다.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약 3300만 개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8K 해상도의 올레드 TV로 주요 전시작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이 차별화된 올레드 TV는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