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공기업 3곳의 올해 만기도래 차입금 규모는 작년말 기준 석유공사 1조42억원, 가스공사 2조8924억원, 광물자원공사 1조3808억원 등 총 5조2774억원에 이른다. 이들이 2015~2019년까지 5년간 갚아야 할 부채 총액은 22조6850억원으로, 연도별로는 2016년 4조575억원, 2017년 4조3068억원, 2018년 4조8130억원, 2019년 3조7121억원 규모다. 공사별로는 가스공사가 13조1789억원...
2015-04-03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