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 치면 내가 기분이 나쁠 것 같고, 그렇다고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내가 같이 골프를 안 칠 것 같다. 중간정도인 80대 중반 정도가 좋을 것 같다.
Q=박성현 선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팬이기도한데, 얼마전에 스코티 카메론 퍼터를 찍어 올리면서 ‘새로운 간지템’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긴 적이 있다. 퍼터에 대한 기분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 주실 수...
김성조 총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스타의 골프 노하우도 전수하고,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왕정훈(22·CSE)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체대는 이정은6에 이어, 심석희, 박상영 등 스포츠 스타의 원포인트 레슨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포토]‘슈퍼스타’가 사용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요슬방망이 스카티 카메론 기념 퍼터.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상 39년만에 루키로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내년 시즌에는 3승은 해야죠.”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슈퍼스타’로 돌아왔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9년 만에 루키가 올해의 선수, 상금왕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4일 귀국했디.
박성현은 귀국 인터뷰에서 “올해 제 성적을 점수로 표현하면 75점”이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사실 중국의 골프스타는 전무했다. 이 때문에 중국 사람들은 최근까지 펑산산을 잘 몰랐다. 리우 올림픽 때 동메달을 따면서 일반인들도 그를 알게 됐다. 중국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다. 펑산산은 시진핑의 초대를 받았고, LPGA투어도 불참하고 중국에서 한동안 놀았다(?). 펑산산은 “세계랭킹 1위 자리에 국기가 걸린 것을 보고 지난 18년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33만 7500달러를 추가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CME 글로브 랭킹 2위, 올...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 9홀 반환점은 돌아 버디만 3개 골라내며 톰슨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최혜진은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골프코스(파72·64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아마추어 골퍼로 KLPGA투에서 2승을 올리며 프로에 데뷔했으나 프로우승이 없다가 이번에 비록 이벤트지만 10명의 스타들이 출전한 가운데...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망가지며 최종일 우승을 놓고 일대 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박성현의 4대 타이틀 획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대 타이틀 획득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슈퍼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시상식에서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으로 이름 붙여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올 시즌 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미...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대 타이틀 획득을 위한 출발이 좋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
※이번 최종전에서 LPGA투어 4개 타이틀의 향방이 갈림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리셋 포인트
이번 주 경기는 사용되던 포인트는 리셋된다. 순위에 따라 점수가 다시 배정된다. 따라서...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1주 천하(天下)’로 끝났다.
박성현은 중국 최초로 1위에 오른 펑샨샨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고, 유소연(27·메디힐)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펑산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전날 까먹은 스코어를 모두 복구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1타로 전날 공동...
△박성현
세계골프사를 다시 쓴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한 시즌 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에 나선다. 이번 주 LPGA 투어 데뷔 첫해에 신인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박성현이 이번에는 전관왕 제패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남은 대회는 8일 중국 하이난도에서 개막한 블루베이 LPGA와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을 남겨 두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신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슈퍼스타 박성현(24·KEB금융그룹)이 ‘통 큰’ 기부해 눈길.
박성현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다. 박성현은 2015년 12월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보태 기부해 사랑의 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