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은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골프코스(파72·64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아마추어 골퍼로 KLPGA투에서 2승을 올리며 프로에 데뷔했으나 프로우승이 없다가 이번에 비록 이벤트지만 10명의 스타들이 출전한 가운데 초청선수로 참가해 정상에 올랐다.
입력 2017-11-19 16:09

최혜진은 19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골프코스(파72·64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아마추어 골퍼로 KLPGA투에서 2승을 올리며 프로에 데뷔했으나 프로우승이 없다가 이번에 비록 이벤트지만 10명의 스타들이 출전한 가운데 초청선수로 참가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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