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김황식 국무총리, 임태희 대통령 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가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백용호 정책실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황식 국무총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유승민 최고위원.
이어 "향후 민생개혁 과제는 당내 토론을 거친 뒤 고위 당정을 통해 조정하고 확정하겠다” 며 “오늘 워크숍에서 결론이 나면 바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정부 여당의 확정된 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당이 하나가 되는 게 국민 신뢰회복의 첫 걸음이다.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민생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무분별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8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건의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역사 교육 강화와 관련해 한국사 필수 지정, 한국사능력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대학 입시 한국사 필수 반영 권장, 한국사 교과서 개편 등이...
2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구제역과 전세대란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한나라당의 성토가 이어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는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석 달 보름여 만에 열린 것으로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낙마’ 사태를 계기로 불거졌던 당청 갈등을 봉합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7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건의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역사 교육 강화와 관련해 한국사 필수 지정, 한국사능력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대학 입시 한국사 필수 반영 권장, 한국사 교과서 개편 등이...
여야 합의 촉구
6월 23일 = 정총리 고위 당정협의회..“세종시 수정안 국회법 따라 전체 의원 뜻 물어야”
6월 23일 =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세종시 수정안 국회 부의위해 서명 돌입
6월 25일 =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세종시 원안으로 가면 과학벨트 무산”
6월 28일 = 여야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 처리 합의
6월 29일 = 국회 본회의...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민주주의에서 승복이 최고의 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밤을 새 축구를 보면서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국토해양위 부결을)아무리 승복하려고 생각해도 마음에 승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과 국회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률 개정안을 이번주 중 국회에 제출키로 합의했다.
주호영 특임장관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이번주 안으로 세종시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법안이 오는 4월 국회에서 상정되기 위해선 국회 제출 뒤 상임위 상정까지 보름이...
정부는 이날 녹색성장위의 제안을 수용, 위기관리대책회의와 고위당정 협의회를 거쳐 오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부문별·업종별 세부 감축목표 설정을 위한 후속작업을 추진하고 중기 및 단기 감축 목표 관리작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라 산업경쟁력...
한나라당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 대표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 차원에서의 협상에서 한차원 높여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당정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는 "70만내지 100만명의 비정규직자가 해고될 수 있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으며 박희태 대표는 "정부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나라당의 박희태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 의장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당정이 협력해 북핵 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한 총리는 "앞으로 정부는 6자회담 참가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긴밀히...
정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지난 5일 제13차 민생안정 차관회의와 이날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쳐 '설 민생 및 물가안정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기업과 서민들의 설 자금 수요를 고려해 휴면 환급금 찾아주기 658억원, 유가환급금 700억원, 부가세 조기환급금 2~3조원 등 3조1000억원을 설 연휴에 지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설...
정부와 한나라당이 20일 고위당정협의를 개최해 종합부동산세제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국회 법안심의 과정에서 여야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함에 따라 개편안 확정은 상당기간 표류할 전망이다.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희태 대표와 한승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와 한나라당은 19일 오전 7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0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금융·증시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미국의 금융위기가 전셰게 위기로 확산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정 간에 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의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1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현재 과표 1억원 이하 13%, 1억원 초과 25%인 법인세율을 2억원 이하는 11%, 2억원 초과는 22%로 세율을 낮추되 대기업에 해당하는 2억원 초과 기업에 대한 적용시기는 1년 미룬다는 데 합의했다.
당정은 대기업 법인세 인하 유보로 생기는 재원 2조8000억원 중 지방재원으로 사용될 40%를 뺀 1조8000억원을...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9일 오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7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국회가 개원하면 한승수 총리와 관계장관들은 진땀을 흘리게 될 것이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준비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혼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국회에서 쇠고기 대책과 고유가 등 민생안정대책, 경찰의 시위진압...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또 다시 일손을 놓게 될까봐 걱정이다"고 성토했다.
한편,화물연대가 각 지역별로 산발적인 파업에 돌입하면서 정부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화물연대측과 협상을 재개 경우가 인하 등 운송료 현실화와 최저임금제에 해당하는 표준요율제 도입 등 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양측간 의견차로 협상 타결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당정은 6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민심수습에 나섰다.
특히 이번 당정의 종합대책이 7일 열리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쇠고기 청문회를 앞두고 마련된 것이라 당정의 합의가 쇠고기 협상 파동을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원산지 표시 식당 확대ㆍ월령입증 못할 시...
재경부 고위 당직자의 잇다른 원가 공개 반대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
정부쪽의 분양 원가 공개에 대한 생각은 이미 확고해진 상황이다. 정부쪽 생각은 "분양가 저감효과가 있을지도 의심스러운데다 시장 원리에 역행하는 만큼 원가 공개 대신 분양가 상한제라는 현실적인 방법이 더 우월하다"란 것으로 집약할 수 있다.
반면 당정협의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