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 당정청협의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박홍근, 홍영표 의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 부위원장, 우 원내대표, 이원욱, 김영진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고용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발대식 및 인터넷 개인방송 자율구제 방안 모색 세미나’를 열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수 의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업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는 인터넷...
“진퇴를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기 자진 사퇴를 압박하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엔 “파업 중에도 KBS의 80% 임직원은 방송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 사람들이 다 사장이 나가기를 바란다면 방송이 완전히 올스톱이 됐을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고 사장은 자신에게 제기된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부인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 당시...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원내대표 회의실에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국감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지요.
으레 이맘때면 국회의원의 본격적인 갑(甲)질도 시작됩니다. 그저 보좌관이 내민 자료만 들고 윽박지르는, 앞뒤 상황을 이해하거나 배경지식을 지니지도 못한 채 무턱대고 “여기가 어디라고, 당장...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단말기 불법보조금 사실조사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3년여 동안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등 대기업 유통점에 대해서는...
이날 청문회에선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 연구회'와 '국제인권법 연구회의 회장'을 지낸 경력을 놓고 김 후보자에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두 개 모임에 몸을 담았지만 정치적 편향성은 없다”며 “학술모임단체고 정치적 비난 받을 단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재판할 때 개개의 사건마다 타당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조정식, 박재호 등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동국대 이원부 교수와 최명렬 한양대 교수 등이 창립 기념세미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이사와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8월 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100일 민생상황실 생활비절감팀(팀장 고용진 의원)’은 18일 ‘피서철 부당요금(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해 해당 부처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당 민생생황실 생활비절감팀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에서 매년 휴가철만 되면 급증하는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그러면서 제 의원은 “과징금 부과한도를 올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행위가 줄어들면 가맹점주 등 경제적 약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제 의원을 비롯해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김병욱, 박용진, 박찬대, 서영교, 송옥주, 신창현, 정성호, 홍의락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날 보고에 참석한 국회 미방위 고용진 의원(더민주)은 “25%까지는 고시 개정으로 바로 올릴 수 있어 단기적인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기본료 폐지와 비교하면 체감 효과가 부족하다. 실질적인 효과를 재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미래부는 보편적 데이터 요금제 도입을 중기 과제로 내놨다. 정부가 통신사의 요금제를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를 통해 “재미라는 측면에서 기여를 했지만, 형식적인 면에서 시간총량제는 유력 후보들에게 집중되면서 대답이 제한됐고, 서서 하는 스탠딩 토론은 그 의미가 퇴색됐다”고 지적했다. 김경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스탠딩이 5자가 되다 보니 난타전이 힘들었다”며 “2자나 3자로 줄였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정용기...
고용진 대변인은 “대통령 탄핵 후 폭발적으로 늘진 않겠지만 2차 모집 마감일인 21일까지 최대 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당시 선거인단이 108만5004명에 달한 데 비교하면 벌써 1.5배 이상이고, 2배 넘게 증가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투표율 역시 56.68%로 저조했던 5년 전보다 오를 것으로 보여, ‘문재인 독주’라는...
고용진 대변인은 1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우리 당은 D-60일 프로그램 준비가 다 돼 있다”며 “과거와 달리 경선과 본선을 60일 이내에 모두 치러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바쁜 일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 경선 룰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게 우선이다. 늦어도...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특검팀의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최순실과 비선실세들이 사익을 위해 국정을 농단했고 최씨와 박 대통령은 공범임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고 대변인은 “특검팀의 최종수사결과를 볼 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로 특검팀의 수사기간이 만료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아쉽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헌재 불출석 결정은 충분히 예상한 일”이라면서 “이제 꼼수부리지 말고 헌재 심판을 겸허히 기다리라”고 일갈했다.
고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검찰조사와 특검 대면조사도 거부하면서 인터넷 언론, 태극기 집회 등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여론을 선동해왔다”면서 “왜 정작 헌재에 나와서...
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념 시계를 거론하면서 “머릿속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묻고 싶다”며 “국민에 의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황교안 대행이 민의를 거부한 채 대통령의 국정농단을 방어하고 있으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이 원하는 특검 연장은 반대하면서 선거운동 의혹을 사기에...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이면에 있는 정경유착의 핵심은 바로 삼성”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죄를 짓고 수사할 필요가 있다면 구속되는 게 당연하다”면서 “권력과 결탁해 거액을 제공하고 각종 민원과 이권을 챙겼던 재벌대기업들도 모두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