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경영상 필요 및 회사 불황으로 인원 감축 등에 의한 퇴사’ 인원은 지난 2014년 기준 87만 명이 넘고, 이 중 75%인 65만 명은 고용보험 가입기간 3년 미만인 노동자였다.
제조업 비중이 산업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창원의 경우 지난 2014년 하반기 중 취업자수가 상반기 대비 약 1만 명 감소했고, 경상남도에서는 2016년 4월 기준으로 전년...
앞서 고용부는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의 박사급 10명으로 구성된 ‘사전협의 지원단’을 꾸려 해당 일자리 사업이 사업취지와 사업 내용 간 연계성, 공공재원 투입 필요성, 기존 사업과의 유사중복 여부, 투입예산 대비 고용인원, 전달체계의 효율성 등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김경선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이번 첫...
우선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은 정부ㆍ공공기관, 대기업, 강소기업 등 취업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포털로 개편한다. 올해 10월부터는 워크넷, 훈련정보망(HRD-NET), 고용보험 전산망, 해외취업 전산망(월드잡) 등을 1개의 아이디(ID)로 통합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내년부터는 구직자 유형, 워크넷 이용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회보장정보원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지난 4년간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사업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25만 가구가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욕구가 있으나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기 어려운 대상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복지ㆍ보건ㆍ고용ㆍ주거ㆍ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ㆍ제공하는...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청년층의 첫 직장 진입 및 이탈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자 1만8000여 명(20∼34세)의 직업이동경로조사를 한 결과, 2014년 대졸 청년층의 72.1%가 첫 직장 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체 대졸자 중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의 대기업 정규직에 취업한 사람은 10.4%에 불과했다. 34.3%는 중소기업 정규직, 21.2%는 중소기업 비정규직...
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놓은 ‘청년층 취업준비자 현황과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45만5000명 수준이었던 청년층(15∼29세) 취업준비자는 2010년 44만2000명, 2011년 41만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2년 41만1000명, 2013년 42만1000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4년 41만명이었던 청년층 취업준비생은 지난해 54만2000명으로 급증해 2008년...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재학 중 일자리 경험이 있는 학생 2695명 대상으로 '자기계발형 일자리' 경험자와 '생계형 일자리' 경험자로 나눴는데요. 자기계발형 일자리 경험자는 부모의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인 비율이 42.7%에 달했으며, 반면에 생계형 일자리 경험자의 59.0%는 부모의 월 소득이 300만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중·상류층...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놓은 '재학 중 근로경험 유형에 따른 근로자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차이' 보고서에 따르면 재학 중 일자리 경험이 있는 학생 2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상류층 자녀가 주를 이루는 자기계발형 일자리 경험자가 졸업 후 종업원 500인 이상 대기업에 취업하는 비율이 17.8%로 나타났다. 반면 서민층 자녀가 절반 이상인 생계형...
관한 법률(김영란법)과 기업구조정을, 국외 요인으로는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이탈)와 미국의 기준금리 불확실성을 꼽은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곽창호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길상 한국고영정보원장, 이기영 경기대 교수, 장민 한은 조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공무원 채용정보도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워크넷을 운영하는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이 열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사혁신처와 일자리정보 연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등 총 1만1200개 기관의 공직 채용정보가 망라돼 있는 공무원채용...
이력과 고용정보원의 직업훈련정보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 시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차세대 개편된 직업훈련정보(HRD-net)와 연계
△해외정보 공동구매 기능 일원화=교육학술정보원(교육부)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미래부)으로 이원화된 기능을 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 일원화
△대학재정정보 시스템 일원화=사학진흥재단(교육부)과 교육개발원(총리실)...
신용제재 대상자 191명은 성명,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와 임금 체불액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2023년 6월 2일까지 7년간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된다. 이들은 금융기관의 신용도 평가에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고용부는 상습체불 예방 차원에서 명단공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악덕ㆍ상습...
조사단 중 민간전문가는 류장수 부경대 교수, 홍성인 산업연구원 박사, 김혜진 세종대 교수, 길현종ㆍ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이덕재ㆍ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박사, 주인중 한직업능력개발원 박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으로는 윤동열(울산대ㆍ울산인자위)ㆍ박기동(창원대ㆍ경남인자위)ㆍ형광석(목포과학대ㆍ전남인자위) 교수 등...
‘노인이주컨설턴트, 유아수면컨설턴트, 애완동물작가, 상품스토리텔러…’
한국고용정보원은 2일 발간한 ‘2016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를 통해 중장년들이 인생2막을 준비해기 위해 새롭게 도전해볼만한 직업들을 소개했다.
창직(創職)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책자는 고용정보원 연구진의 논의와 현장 조사...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조남권 복지정책관이 행시 동기이고, 명예퇴직한 정병윤 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해 남봉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도 행시 29회다.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서울 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권영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유광열 국회 전문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도 현직에서 뛰고 있다.
고용숙 부부는 망명해 거의 20년 동안 김정은을 보지 못했으며 공직에 있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 부부는 북한 김정은 가문에 대한 귀중한 정보원이다. 예를 들어 이 부부는 김정은이 기존에 알고 있던 1982년이나 1983년이 아니라 1984년에 태어났다는 점을 확인시켰다. 그들은 “김정은이 우리 부부의 첫 아들과 같은 해 태어났다”며 “김정은은 내 아들과 어릴 때부터...
한국고용정보원이 2016년 5월 발표한 '최근 고학력 여성의 고용률 정체 원인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35~39세 여성 중 2015년 비경제활동상태에 있으면서 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이 78만 5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즉 30대 후반 여성 10명 가운데 9명 가량이 취업 경력이 있는 '경단녀'인 상황이다.
경력단절을 겪고 난 여성들의 경우 취업이 더욱 쉽지 않다. 경단녀들은...
근로복지공단은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원스톱, 원클릭, 원샷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국세청과 사회보장정보원 등 다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평가단은 이같은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개선을 높게 평가한 셈이다.
대표적 사례로는 기존에 개인사업주들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고용ㆍ산재보험료 납부내역 등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