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에는 접근하면 안된다.
낙뢰시에는 낮은 지역 또는 건물안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출입문이나 창문은 굳게 닫고 잠가야 하며,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해안지역에서는 해안저지대 및 위험지구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은 영업을 자제해야 한다....
2012년 7월에도 대구 살성군에서 에스엔항공 소속 헬기 AS350 B2기가 항공방제 작업 중 전선에 걸려 추락, 1명이 사망했다.
2011년의 경우 무슨 마가 끼었는지 네 차례나 헬기 사고가 발생했다. 3월 충남 해미에서 충남소방본부 소속 헬기인 W-3A기가 산불진화를 위해 산수저수지에서 담수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1명이 사망했고, 4월에는 경기 연천에서 킴스솔루션...
사고 당시 A 씨는 일행 2명과 장난을 치던 중 "올라갔다 오겠다"며 열차 내 사다리를 이용해 위로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 년 전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사고를 조사한 경찰 관계자는 "철도 전선은 교류 2만5000볼트(V)의 고압선이기 때문에 30~50cm가량 근접해도 감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는 이날 오후 3시28분쯤 떨어뜨린 자신의 물건을 주우러 선로에 내려갔다가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선에 몸이 닿아 감전됐다.
한편 22일 오후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20분쯤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동인천 방향 1호선 노량진역에서 시멘트 운반 화물차가 잠시 멈춘 사이 열차 위로 올라갔다. 이 남성은...
[한국·일본·유럽 등 11개 고압전선 업체에 총 4400억원 벌금]
[종목돋보기] 유럽연합(EU)이 LS전선과 대한전선 등 한국과 일본, 유럽 고압전선 업체 11곳에 총 3억200만 유로(약 440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EC)는 이날 성명에서 “이들 기업은 지난 10여 년간 담합으로 글로벌시장 고객을 분할해 각...
우회도로를 만들고 기존 도로 밑에 거미줄처럼 깔린 고압전선등 각종 설비들을 옮겨야 했다. 한여름 50~60도까지 치솟는 기온은 이들에게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공사를 위해 협의해야 할 관계 기관만 25개, 받아야 할 인·허가만 200여개가 발목을 붙잡았다.
하지만 하영천 현장소장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기한내 차질없이 완공할 것"이라고...
특히 임시 우회도로를 건설해 교통량을 수용해야 하고 고압전선 등 15종류에 달하는 지중물도 임시 이전한 후 새로 설치해야 해 상당히 까다로운 공사로 꼽히고 있다. 250km에 달하는 각종 지중물 이전과 우회도로 공사를 완료해야 하는데 협의해야 할 관계 기관만 25곳, 받아야 할 인허가만 200여개에 달했다고 한다. 사전 인허가가 너무 많아 처음 공사 진행에는...
사막이나 산업단지 등에 신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도로의 확장·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한 쪽으로는 현재 도로를 대체하는 임시 우회도로를 건설해 교통량을 수용해야 하고 고압전선 등 15종류에 달하는 지중물도 임시 이전한 후 새로 설치해야 해 상당히 까다로운 공사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기자가 탄 차량이 우회도로를 달렸지만 현장 직원의...
그는 “LS전선 부문은 동 가격 하락에 의한 매출 부진에도 고부가 제품인 지중선 및 해저케이블의 매출 인식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산전은 중동 프로젝트(PJT)의 증가 및 고압직류 송전시스템(HVDC) 사업 본격화로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간 이자비용 1200억 원, 지난해 발생한 1300억 원 등의 일회성 요인들이 올해는 정상화 될 수...
이에 따라 한전은 일본식 한자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꾼다는 원칙에 따라 지상고(地上高)→전선높이, 조류(潮流)→전력흐름, 회선긍장(回線亘長)→회선길이, 가선(架線)→전선 설치 등으로 대체했다.
영어 축약어인 MOF(전압전류변성기), HVDC(고압직류송전), MCCB(배선용 차단기),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DR(수요반응), CPP(피크요금제)...
작년 7월21일에는 대구 달성군에서 에스엔 항공 소속 헬기인 AS350 B2기가 항공방제 작업 중 전선에 걸려 추락하면서 1명이 사망했다.
2011년 3월19일에는 충남 해미에서 충남소방본부 소속 헬기인 W-3A기가 산불진화를 위해 산수저수지에서 담수작업 중 추락해 1명이 사망했고, 4월4일에는 경기 연천에서 킴스솔루션 소속 헬기인 KA-32T기가 철탑공사를 위한...
현재 원전 제어 장치에 사용되는 케이블은 고온, 고압에 잘 견뎌야 하지만 해당 기준에 못 미치는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이재기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원전부품의 재료와 가공공정 등 다양한 곳에서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원전 케이블의 경우에도 피복제가 온도나 압력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또한 고압 전선에 나뭇가지 접촉으로 정전이 우려되는 곳의 전지 작업도 병행 시행한다.
한전 관계자는 "최근 북한으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가 안보 태세에 적극 동참하고 고장 정전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예방하고자 이번 접경지역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전은 지난 4일 연평도에서 해병연평부대...
굉음과 함께 컨테이너박스 보다 약간 작은 초고압 압축기(compressor)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힘껏 소리 질러야 겨우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소음이 지속된다.
박 상무는 “원료를 최대 2400기압까지 고온·고압으로 처리하는 세 번의 핵심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열교환기와 압축기에서 발생하는 기계음이 매우 크다”면서 “압축된...
LS산전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업종 분야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지난 2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 ‘2012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기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전기·전선업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1년 뒤에는 고압전선 전류가 끊기며 전기 공급이 끊긴다.
이후부터는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건축물이 손상되기 시작한다. 3년 뒤에는 도시 배관이 터지고 인간의 난방에 의존해 온 바퀴벌레가 멸종한다. 20년 뒤에는 고가도로 강철기둥이 휘어지고 파나마 운하가 막힌다
300년 후에는 댐이 붕괴해 도시가 쓸려가고 500년이 지나면 대부분 도시가 숲으로 변한다. 1000년...
LS전선이 고속 철도 차량의 엔진에 해당되는 견인 전동기(Traction Motor)에 사용되는 240 ℃ 고내열 권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권선은 우주선, 항공기,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 자기부상열차, 전기열차 등 고열이 발생하는 극한 상황에서 운용되는 교통수단과 전기기기용 모터에 적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권선은 구리 등의 와이어에 절연 물질을...
LS전선은 배전용 12/20kV급 공기압 광복합 전력 케이블 개발을 완료하고, 호주 전력청에 1000만달러(한화 약 112억원)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광복합 전력 케이블은 스마트그리드와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케이블이다.
이 케이블은 기존 광복합 케이블과 달리 공기압 설치 방식을 사용했다. 직경 3∼5㎜의...
한국전력(KEPCO)이 제주도에 고압직류송전(HVDC) 실증단지를 세운다.
KEPCO는 LS산전, 대한전선, LS전선 3개사와 공동으로 HVDC 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6일 제주 한림읍에서 80kV HVDC 실증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한 후 수전점에서 교류로 재 변환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