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으로 확산과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고, 수도권의 일일 환자를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08:45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 소부장 기술전략 자문단 출범식(대전 카이스트)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전략(석간)
△‘대학 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 자문단’ 출범 및 중기중앙회·12개 대학·산기평간 협약 체결
△제57회 무역의 날(포상부문)
8일(화)
△산업부 장관 09:50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17:00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규모가 여전히 크고, 에어로빅 교습소와 탁구장, 학원, PC방, 사우나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소규모 감염이 가족과 지인, 동료를 거쳐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감염 위험성이 큰 10인 이상의 모임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 앞서 열린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회의(26일), 생활방역위원회(26일), 중대본 회의(27일)에선 2단계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추가 격상은 과도하고, 젊은층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주로 제시됐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1주간 2단계 효과와 확산 추이를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2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26일부터 3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웃도는 등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단계로 유지하되, 최근...
정 총리는 “지금의 확산세가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진다면, 서민경제와 국민생활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줄 수 있다”며 “국민과 정부가 힘을 모아야만 더 큰 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확보도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강원권, 호남권, 경북권의...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방역단계 완화 시 지급을 재개하도록 사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영업제한 조치가 수반되는 대면서비스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5차 한국판 뉴딜관계장관회의 및 제21차 경제중대본(경제부총리 주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한 ICT 활용방안’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대면 경제의 핵심요소인 ICT의 전방위적 활용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그간 축적된 우리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26일 ‘제30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의 적용시기 연장안을 결정했다.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특례는 코로나19 사태로 가계대출 상환이 곤란한 개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담보나 보증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을 기준으로 가계생계비를 차감한 월...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방역단계 완화 시 지급을 재개하도록 사전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행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부터 전국의 모든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별로 전체 근무 인원의 3분의 1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시차를 둔다.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불필요한 출장은 금지된다.
공식ㆍ비공식적인 모임과 행사, 회식, 회의에...
중대본은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과, 8∼9월 수도권에서의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하루 400명 이상, 12월 초에는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우려가 크다고 경고했다.
강화된 방역조치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4일부터 시행된다. 수도권은 사흘 전인 19일에 종전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됐다. 이와는 별도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9일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9월 중순 이후 소비‧투자‧수출이 트리플 반등하는 등 경기회복 흐름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그 불씨가 다시 수그러들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상황의 심각성,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필요한 준비시간과 열흘 정도 남은 수능을 고려해 한시라도 빨리 감염 확산을...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5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분야는 수요급락, 운항중단, 매출감소의 삼중고에 이어 관광‧면세 등 연관산업까지 생존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