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티닙은 선택적이며 비가역적이고 뇌조직을 투과하는 경구용3세대 EGFR TK(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타이로신 인산화 효소) 억제제로, EGFR TK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효능이 강력하고 1차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신약이다. 현재 한국에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결과에 따르면 레이저티닙은 EGFR TK억제제에 내성이 생긴...
특히 외부 연구기관과 활발한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 ‘SA001’은 지난해 국내 임상2상 승인을 획득, 환자 172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10억 원, 민간으로부터 7억 원 등 총 17억 원의 연구투자를 받았다....
지난 2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 4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Oraxol)’이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HM43239를 비롯한 한미약품의 다양한 신약들이 희귀의약품 지위를 받으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난 2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후모물질 ‘LAPSGlucagon Analog(HM15136)’과 지난 4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Oraxol)’이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한미약품의 다양한 신약들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면서 파이프라인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된 신약이 추가 개발된다. 오라스커버리는 항암효과가 있는 IV 화학항암제를 경구용으로 개선한 기술로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방해하는 막 수송 단백질인 P-gp(P-glycoprotein)을 차단하는 기전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아테넥스(Athenex)는 최근 전이성...
현재 아테넥스는 파클리탁셀에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경구항암신약 ‘오락솔’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결과는 2019년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치료제(PIM)로 지정됐으며, 중국에서 2건의 임상승인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JP-2266’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1형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다. 인슐린은 주사제이기 때문에 투약이 불편하고 저혈당 위험이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경구용 약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제일약품은 2014년 9월 JP-2266 물질을 발굴하고, 현재 미국에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위암 3차 치료제로 개발중인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의 대한민국내 개발 및 판매권과 일본‧유럽지역에 대한 일정 비율의 수익을 양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은 “확보한 자금으로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의 성공과 신약개발 포트폴리오중 선택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의...
부광약품이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권리 일체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양도했다.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보유 중인 리보세라닙 권리 일체를 400억 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개발 및 향후 판권은 모두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이 확보한다.
2009년 리보세라닙에 투자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 옛 아파티닙)의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부광약품은 리보세라닙 개발과 판권을 넘기는 양수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리보세라닙 개발 및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전체 계약 규모 400억원 가운데...
항암제를 경구 제제로 전환할 수 있는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등 다양한 혁신신약들이 글로벌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미약품이 2009년 출시한 개량신약 아모잘탄은 연간 700억 원대...
주사제 대신 경구제로 개발해 지속해서 약을 투여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인 것도 차별점이다.
또 다른 항암 신약후보 물질 ‘CKD-581’은 팬히스톤디아세틸라제(Pan-HDAC) 억제제로 항암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종양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CKD-702’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c-Met)에 결합해 분해...
ASCO에서 소개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은 미국 스펙트럼에 수출한 지속형 호중구 감소증 신약 ‘롤론티스’와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미국 아테넥스에 수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가 경쟁 약물 페그필그라스팀과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임상 3상 결과를 내놨다. 4분기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생물의약품...
한번 경구 복용을 통해 종양 조직 주변 혈관의 혈전을 용해, 항암제의 종양세포로의 전달력을 향상시켜 약효를 높이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항응고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하는 전략도 갖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임상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대장암치료제, 경구용헤파린...
대화제약은 경구 흡수율이 매우 낮은 항암제 파크리탁셀을 자체 제형 플랫폼기술(DH-라세드)을 활용해 경구용으로 바꾼 개량신약 ‘리포락셀액’을 개발해 201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대화제약 측은 “전 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되어 온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주사제 탁솔의 주성분인 파클리탁셀이 난용성이며 생체 흡수율이 낮아 주사제로만...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신약 ‘오락솔’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악성 혈관암인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오락솔은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으며 2011년 미국 제약사인 아테넥스에 기술 수출된 항암 신약이다.
같은 시기 영진약품의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 ‘KL1333’...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관내피 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인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제도는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먼저 아테넥스가 개발하는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이다.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방해하는 막 수송 단백질인 P-gp(P-glycoprotein)을 차단해 IV 화학항암제를 경구용으로 개선하는 한미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HM3018A)에 기반했다.
오락솔은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대비 오락솔의 임상적 약효의 우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