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엑세스바이오의 최종 목표는 현장진단 제품의 민감도를 분자진단 수준만큼 향상시켜 감염성 질환의 진단 분야에서 분자진단 시장의 일부를 엑세스바이오 진단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해 두 차례 빌게이츠 재단과 연구지원 계약 체결하는 등 질병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이다.
백 대표를 비롯해 빌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의 글렌 록만(Glenn Rockman) 파트너,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 대표 등 주요 주주, 회사 임직원, 거래소·투자사 임원 등이 참여했다.
백 대표는 "2010년 초 국내에 좋은 바이오기업, 진짜 바이오기업을 보여주기 위해 뭉쳐 유바이오로직스를 만들었고 이제 공공의 책임을 다하는...
올해 초 그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새해 운영 방향을 값싸고 환경에 무해한 에너지를 찾는 것으로 정했다. 게이츠는 고등학생 중심의 10대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을 취해 “앞으로 15년 이내에, 우리의 지구를 구하고 세계에 동력을 제공할 청정에너지에 돌파구가 열릴 것”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빌 게이츠 재단이 500만 달러(약 58억 원)를 후원해 춘천에 유비콜 개발을 위한 생산라인을 설립했다”며 “플라스틱 튜브 제품은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2017년 1월 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반백신 시장은 공공백신 시장에 비해 제품가격이 약 1.5~2배 높아 이를 통한 매출증대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만하다. 특히...
엑세스바이오는 빌게이츠재단와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 했다고 2일 밝혔다.
본 연구지원의 프로젝트 명은 CAAD(Center for Advanced Affordable Diagnostics)이며, 지원 금액은 약 370만 달러(약 44억 원)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메디센서, 광주과학기술원, 고려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텍사스 A&M 대(Texas A&M University)와 함께 진행할...
엑세스바이오는 빌앤멜리나 게이츠 파운데이션과 44억1707만 원(376만6910달러) 규모의 연구과제 '저소득 국가를 위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센터 구축(Creating a "Center for Advanced Accessible Diagnostices (CAAD)" to Catalyze Next Generation Technologies for Resource-Limited Settings)'에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구용 콜레라백신(OCV)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뒤 빌게이츠재단, 유니세프(UNICEF) 등의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경구용 콜레라백신(OCV)의 공급 확대에 애쓰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빌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콜레라백신의 임상3상과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또 엑세스바이오는 “특히, 세계 최대규모인 빌&멀린다 게이츠(Bill&Melinda Gates Foundation)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은 당사가 그 만큼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이 있다고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여전히 회사의 미래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로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확신을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자선재단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앞으로 극빈층도 모바일 뱅킹 등 핀테크를 통해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재단은 향후 15년 안으로 전 세계 20억 명의 인구가 휴대폰으로 은행계좌를 만들고 돈을 저축하고 쓸 것으로 내다봤다.
핀테크가 금융업계의 판도를...
웰스바이오는 최근에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국내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엑세스바이오의 경우,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두 기업은 특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고민감도 진단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R&D센터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부와 게이츠재단, 국제백신연구소 등 국제기구와 국내 기업이 모여 백신ㆍ신약개발 투자와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과 구체적 사례를 논의한다.
특히 일본의 글로벌헬스기술진흥기금(GHIT) 사례 소개와 함께 국내에서도 매칭펀드 형태의 민관 기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GHIT는 2013년 일본 정부와 5개 제약사와...
엑세스바이오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Melinda Gates Foundation)과 연구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성사된 연구지원 계약의 금액은 약 183만 달러(약 20억원)이며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2018년 1월까지다.
앞서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3월 빌게이츠 재단에서 조성한 GHIF(Global Health Investment Fund)로부터 800만 달러(약 95억원)를 유치한...
서경배 회장은 빌게이츠, 록펠러 재단 등을 빗대어 “제 이름을 내걸어 보다 운영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무엇보다 서경배 과학재단의 지원은 기술공학이 아닌 기초과학을 대상으로 해 직접적으로 회사 수익과 별개이며, 평균 3~5년 단위의 중단기적인 회사 제품 연구와도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서 회장은 “빠르게 날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질병 퇴치 등의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부자들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자는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전히 게이츠의 재산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의 재산은 600억 달러 정도였으나 2년 후 800억 달러 선까지 도달했다. 올해는...
유바이오로직스는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출하 승인을 받은 '유비콜'은 유니셰프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앞서 유바이로직스는 지난 6월 유니셰프와 유비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올해 330만도즈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030만 도즈를 공급하는 조건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비콜의 사전...
버핏은 매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약 22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 그래도 그의 순자산은 버크셔의 주가 상승에 따라 올해 27억 달러 증가했다.
현재 세계 1, 2위 부호는 스페인 의류업체 인디텍스 창업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 (730억 달러)와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890억 달러)다.
버핏이 기부한 곳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1994년 공동 설립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외에 버핏 가족 자선재단 4곳이다. 이번 기부로 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율은 31.73%로 감소했다. 이번 기부는 버핏이 2006년 보유 주식 85%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버핏은 2006년부터...
게이츠는 자신과 아내 이름을 따 만든 '빌&멜린다 재단'을 통해 이미 90억 달러(약 10조2천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아프리카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내놓은 바 있다.
게이츠는 강연을 통해 남아공에서 16년 전 세계 콘퍼런스가 열렸을 때는 비싼 가격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치료제를 살 수 있는 사람이 수천 명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감염자 680만 명 가운데...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관련된 업무를 논의하는 것 이외에도 게이츠는 종종 버핏에게 전화를 걸어 각종 문제를 상의하고 조언을 듣는다.
게이츠가 오마하를 방문할 때는 버핏이 항상 공항으로 마중 나온다. 버핏은 종종 빌과 멜린다에게 자신이 흥미롭게 읽은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우편으로 보낸다.
게이츠는 “버핏과 나는 대부분 동등한 친구지만 때때로 그는...
상기 원숭이 연구결과는 16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미국 백신연구기금(Foundation for Vaccine Research)과 미국 국립의학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이 주최하고 빌게이츠 재단과ㆍ월컴트러스트 재단이 후원한 비공개 고위급 국제포럼에서 발표됐다.
이번 국제포럼은 신종감염병 질병들의 백신개발의 난제와 기회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으며, 미국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