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이미 ‘검은사막’을 통해 PC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분야는 ‘카카오게임S’를 통해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마존TV와 카지노게임을 개발, 지난해부터 북미 스마트TV에 서비스를 개시해 영역도 확대시켰다.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는 VR 사업분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5월에는 골프 전문기업 마음골프와...
뿐만 아니라 카카오는 북미와 유럽에서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는 ‘다음게임유럽’의 사명도 ‘카카오게임즈 유럽’으로 변경한다. 이달 중에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카카오게임즈 미국’을 설립해 해외 시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서비스명이 아닌 자회사명을 바꾼 것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금까지 인수한...
게임부문은 카카오게임의 상승세 전환과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출시 효과가 겹치면서 7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인수 완료된 로엔의 연결편입은 2분기부터 시행된다.
그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광고매출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으로 온라인·모바일 광고상품의 정교화와 최적화가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O2O(온라인...
이는 카카오 상위 순위 게임들이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흥행한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커머스 플랫폼 부문 역시 전년 대비 54.8% 증가한 183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상품군이 확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스페셜 데이 특수가 반영된 결과다. 여기에 카카오프렌즈 상품 판매 채널 확대...
공 연구원은 “카카오는 북미 검은사막 흥행으로 게임 매출이 전 분기보다 23%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광고 부진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의 대리기사 사업에 대해서는 서비스 일정이 구체화되면 주가가 단기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터넷 업종은 실적보다 주요 이벤트에...
또한 지난 달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국산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열기를 국내로 확대시키는 작업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콘텐츠 추가와 풍성한 이벤트 등 ‘검은사막’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합병 법인 엔진은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한...
“겨울은 건조한 계절, 밀려오는 온풍기 바람에 내 피부는 메말라가고…”
겨울의 사무실은 사막과도 같다. 이 참을 수 없는 건조함! 속은 바삭바삭 말라가는데 겉은 번들거리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 지금 내 얼굴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속당김’인가.
업무시간 내내 건조함과 번들거림으로 고생한 내 피부를 위해 특단의 조치가...
3분기 일본 게임온을 통해 론칭한 ‘검은사막’이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으며 상승을 견인했으며 ‘아바’, ‘아키에이지’의 프로모션 효과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게임온은 4분기에도 모바일 게임 ‘핑거나이츠’ 등 신작 안착과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9월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MMORPG ‘블레스’는 게임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외에서는 중국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하락했지만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신작 ‘검은사막’이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온은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테라’의 여름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효과로 3분기에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존에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정호윤 연구원은 “2Q15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은 502억원(+4.3% qoq),영업이익은 90억원(14.4% qoq)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모바일 고포류 중 피망 포커의 순위가 상승한 것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 검은사막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에 MMORPG 신작 ‘블레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에 ‘로도스전기’도...
정호윤 연구원은 “2Q15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은 502억원(+4.3% qoq),영업이익은 90억원(14.4% qoq)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모바일 고포류 중 피망 포커의 순위가 상승한 것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 검은사막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에 MMORPG 신작 ‘블레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에 ‘로도스전기’도...
해외에서는 지난해 5월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오픈란 MMORPG ‘검은사막’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안착에 성공했다. FPS 게임 ‘블랙스쿼드’는 인도네시아에서 상반기 내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셜카지노 역시 동남아시아시장에서 정식 오픈함에 따라 앞으로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그는 “사우디라고 해서 사막의 황량함이나 살벌함을 연상했는데, 도착하니까 리야드 공항이 어마어마했다”면서 “공항 내부에 들어서니 천연 대리석의 웅장한 시설에 주눅이 들었고 공항을 빠져나와 한밤중에 보니까 시가지가 검은 융단에 야광주를 박아 놓은 것 같아서 그야말로 도시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사우디 내무성 건물은 혈기 넘치는...
8일14시 ~ 4월 29일
내용: 이벤트 기간 내에 25레벨을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70인치 모니터 3개, 백화점 상품권 5만원 10개, 문화상품권 3만원 100개)을 증정.
◆ 검은사막
신규 모험가 전투 지원 이벤트
기간: 3월 27일~4월 22일 24시까지
내용:초고속 레벨 업이 가능한 신규 전용 지원. 신규 캐릭터 생성 후 접속, 시간, 레벨 별로 전투력 강화 아이템 증정.
창업 전문가들은 "연초부터 검은 사막, 엘로아 등 대작 온라인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게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라며, "화려한 그래픽과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은 pc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인 만큼 이런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데, 최근 프랜차이즈 피씨방의 행보를 보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부문은 최근 중국 내 다음카카오차이나를 설립한 것과 같이 상반기 중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PC부문 게임 성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된 검은사막은 PC방 점유율을 2%까지 끌어올렸다"라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일본 게임온의 ‘검은사막’ 론칭과 ‘붉은보석’, ‘아키에이지’, ‘테라’ 등 기존 라인업의 연이은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난해는 웹보드게임 규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일정 수준의 성과도 거뒀다”며 “올해는 오랜...
지난해 12월 서비스한 검은사막은 돌풍을 일으키는 듯 했으나 현재 점유율 1.66%로 10위에 걸터있다.
한편 게임트릭스의 점유율 순위는 전국에 분포된 표본 PC에서 사용된 게임사용량을 취합해 순위를 산정한 결과다.
온라인게임 순위 소식에 네티즌은 "온라인게임 순위, 이것마저 독과점이나 다름없네" "온라인게임 순위, 그만큼 신작 게임이...
검은사막, 엘로아 등 대작 게임이 연달아 출시된 데 이어, 때마침 엔비디아가 새 외장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960'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지포스 900 시리즈로 외장형 그래픽카드 업계를 휘어잡은 업체로, 이번에도 마니아층의 기대 속에 새 제품을 출시했다.
이처럼 모바일 게임의 강세 속에서도 온라인 게임은 여전히 지지층이 굳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