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서든어택 점유율 독점 "신작 진출 어렵네"

입력 2015-02-09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서든어택 점유율 독점 "신작 진출 어렵네"

▲2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와 서든어택의 점유율 독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앞서 두 게임은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게임 순위 1,2위 구도를 굳혀왔다.(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2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와 서든어택의 점유율 독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앞서 두 게임은 지난해 12월부터 1,2위 구도를 굳혀왔다.

9일 게임트릭스가 전날 기준으로 조사한 온라인게임 점유율 결과에 따르면 1위는 리그오브레전드로 점유율 36.26%를 기록했다. 이어 서든어택이 17.75%로 나타났다.

3위는 서든어택과 순위다툼을 벌였던 피파온라인3로 점유율 7.95%를 기록중이다. 던전앤파이터가 3.32%, 스타크래프트 3.2%로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서비스를 진행한 지 1년이 안 되는 신작게임은 10위 내에 하나 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한 검은사막은 돌풍을 일으키는 듯 했으나 현재 점유율 1.66%로 10위에 걸터있다.

한편 게임트릭스의 점유율 순위는 전국에 분포된 표본 PC에서 사용된 게임사용량을 취합해 순위를 산정한 결과다.

온라인게임 순위 소식에 네티즌은 "온라인게임 순위, 이것마저 독과점이나 다름없네" "온라인게임 순위, 그만큼 신작 게임이 재미없다는 거지" "온라인게임 순위, 다 비슷비슷한 게임이니까 신작이 인기를 못 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7,000
    • -0.06%
    • 이더리움
    • 5,19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2%
    • 리플
    • 726
    • -0.68%
    • 솔라나
    • 244,100
    • -2.28%
    • 에이다
    • 668
    • -0.45%
    • 이오스
    • 1,174
    • -0.09%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2.25%
    • 체인링크
    • 22,700
    • -0.79%
    • 샌드박스
    • 635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