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관계자는 "전자카드제는 숙련인력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건설 노동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기능인등급제의 도입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더불어 불법 외국인력의 건설현장 진입을 차단하여 내국인 일자리 잠식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H는 그간 건설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해 △동탄 사업본부...
LH는 공사현장에 필요한 건설업체 근로자 수요와 직업훈련학교 등 공급자를 연결하는 '청년 건설기능인 일자리 매칭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LH가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규모와 직종 수요를 파악한 후 직업훈련기관으로부터 필요한 기능인력을 공급받아 건설사로의 취업을 알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청년일자리...
이 시스템은 현장 경력 등을 투명하게 반영해 건설근로자 등급을 구분할 건설기능인등급제의 도입 기반이 될 예정이다. 또 적정임금 지급 및 노무비 허위청구 방지 등을 위해 하도급지킴이와 같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과 연계될 계획이다.
또 한편으론 내국인 및 합법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전자카드를 발급해 불법 외국인 근로자의 건설현장 진입을 원천 차단할...
이밖에 전통적인 현관 기능인 구성원의 환영 기능성을 높였다. 스피커를 설치해 가구원별 환영음악 또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한다.
아울러 ‘H-클린현관(H-Entrance)’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욕실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해 탈의 및 목욕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기존의 현관과 ‘H-클린현관(H-Entrance)’ 두 곳으로 이동할 수...
그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적정임금제 추진 등을 포함하는 임금보장 강화, 건설근로자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포함하는 근로환경 개선, 기능인 등급제 도입 등의 숙련인력 확보를 제시했다.
이상호 건설산업포럼 공동대표(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가 좌장으로 진행한 토론에서는 정부, 업계, 학계 등의 여러 전문가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건설산업 일자리 질적 제고 및...
현장에서는 국내 근로자의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업종 기피, 숙련인력 부족으로 인력 확보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향후 국내 건설기능인 정책 수립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현장은 외국인 불법고용 증가 문제와 함께 열악한 근로여건, 직업전망 부재 등으로 청년층 진입 감소, 고령화, 숙련인력 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민간부문 취업지원 방안에서는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LH 건설기능인 굿잡커리어(Good Job-Care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소셜벤처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병행해 주거복지·도시재생 등 공사 업무와 연계한 청년 창업팀을 선정해 성장지원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등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건설기능인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건설노동자 퇴직공제부금일액을 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건설노동자 퇴직공제제도는 법정 퇴직금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건설근로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1998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사업자가 하루 4200원씩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납부하면 공제회는...
아울러 건설근로자가 경력축적 등에 따라 임금수준 향상, 정규직 채용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건설기능인등급제 도입을 추진한다.
건설현장에 전자적 근무관리시스템(전자카드, 지문인식)을 도입해 건설근로자 경력관리를 체계화해 사회보험 가입누락 등을 최소화 하고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권역별로 건설근로자 거점 훈련기관을 지정하며 훈련인원 확대, 프로그램...
이번 방문은 건설업이 열악한 일자리라는 인식 속에 청년층 유입이 줄어들며 건설현장의 고령화와 숙련된 인력의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건설근로자 교육훈련 여건을 살피고 미래 건설산업을 책임질 건설기능인력 지망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공고의 건설관련 학과가 줄어드는 가운데 남양주공고는 개교...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2017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은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건설노조·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의 후원을 통해 건설 관련 노·사·정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해 축하하는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다만 산업부의 주요 기능인 산업, 자원, 통상 분야에서 산업과 통상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백 장관은 산업 일반과 통상에는 경험이 전무하다. 산업부는 정부 부처 내에서 실물 부문의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산업계로부터 유일한 소통과 협력의 창구다.
공식 취임하면서 어떤 점에 주안을 두고 산업 정책을 펼칠 것이냐는 질문에 백 장관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충북 음성 소재)에서 매년 학생 2~4명을 추천받아 직원으로 채용해 조형물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술 지원도 하고 있다.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품질명장이 건설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특급기술자 수준으로 우대할 것"이라며 "숙련기능인이 건설전문직으로서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건설산업에서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내 기능인력의 유입이 활성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기능 인력의 건설현장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노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등 현장에서는 숙련된 기능 인력의 확보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기능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임금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아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최우수상에는 정란(64) 단국대 교수(건축물 내진성능 자가점검 시스템 개발), 조성하(52세) 다산이엔지 전무(동공발생 원인규명 및 도로함몰 예방),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기계설비공사장 안전점검 및 우수기능인 양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에는 전상훈(64) 제주대 교수, 유남재(62) 강원대 교수, 문성호(48)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성기(59)...
루프페이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능인 ‘마그네틱 보안 전송’ 덕분에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에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할 수 있었다.
2014년 삼성이 인수한 IoT 업체 스마트싱스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 스마트싱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각종 IT 제품이 연결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 인수한 클라우드 업체 조이언트는 2년...
명예 등의 욕심을 버리고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술인과 기업가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는 2013년 5월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6년 8월부터 시작된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는 10년 이상의 산업체 숙련 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사회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자신감이 된다”면서 “그 자신감은 기술자로서 새로운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고 젊은이들에게 조언했다.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자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 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