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로 일하면서 건보료를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의료비를 많이 쓰는 노령층은 급증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에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 62.2%, 1990년 69.3%, 2000년 71.7%, 2010년 72.8% 등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6년께 정점을 찍은 후 2020년 71.1%, 2030년 63.1%, 2040년 56.5%, 2050년 52.7%, 2060년...
2013-02-2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