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탈모증 진료 환자는 2001년 10만300명에서 2016년 21만2000명, 2020년 23만 300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원형탈모증, 흉터 탈모증 등 환자들의 통계이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노화 및 유전적 탈모인은 빠져 있다.
국내는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 비율이 20대 2.3%, 30대 4.0%, 40대 10.5%, 50대 24.5%, 60대 34....
2023-01-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