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는 220V 콘센트에 과금 기능이 도입된 콘센트형을 보급하고, 주택가에는 가로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덧붙인 가로등형을 설치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과 연계 운영한다.
현재 설치된 공용충전기는 6만2789기로, 전기차 보급물량(13만4430대)을 고려하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주로 부지확보가 쉬운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치돼 아파트에는 충전기가 부족했다....
주차공유시스템은 공유경제의 한 종류로 낮 동안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타인에게 공유해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양천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주차공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ARS 번호로 전화를 걸어 안내 설명에 따라 이용하거나 사물인터넷 센서 설치가 된 주차공유면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양천구는 기존 ARS...
공영주차장 경유차 주차요금 할증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내 사업용 경유차 차고지 활용제한 △경유차 감축을 위한 기업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발 △거주자우선주차면 친환경 차 가점제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경유차 퇴출계획이 친환경 차 중심의 올바른 소비 및 판매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개방주차장은 기존 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도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출근 시간 등으로 발생하는 여유 주차공간을 일반에 개방하거나 거주자 우선 주차장 등으로 제공된다.
공공기관은 물론 도심, 주택가 등에 있는 대형마트 같은 판매시설,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의 다중 이용 시설물이나 시ㆍ군ㆍ구의 조례에서 정하는 대상 시설의 주차장...
이날 금천구에서는 인근 주민 전용 노상 주차장 등을 일반 주민과 공유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사업’, 공공기관 등의 부설주차장을 개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개방주차장 지정제도’의 사례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향후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설치로 실시간 주차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서울시는 6월 말부터 초등학교나 유치원 정문이 위치한 주 통학로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포함해 모든 주정차를 금지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강력조치하고 있다. 향후에는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또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시민신고 제도도 도입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통학로 불법 노상주차장 전면 폐지 =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초등학교나 유치원 정문이 위치한 주통학로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포함한 어떠한 형태의 주정차도 금지해 불법에 ‘무관용’을 원칙으로 ‘시민신고제’, ‘특별단속’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정ㆍ후문이 있는 주통학로에서 운영되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은 7월부터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대상으로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강남구의 거주자우선주차장 4800면을 대상으로 IoT 주차센서를 설치한다. 이 곳에 한컴모빌리티의 IoT공유주차 플랫폼 '말랑말랑 파킹프렌즈'를 적용해 주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오는 7월 중 1300면을 대상으로 우선...
이날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금천점 6층 옥상 주차장 총 263면 중 100면을 주민들에게 전일제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개방하게 된다.
그동안 전국 지자체들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했지만, 적합한 주차장 부지가 부족해 난항을 겪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이미 조성된 상가나 업무용 건물의 부설주차장 중...
스마트시티 챌린지로 이를 해결하고자 마을 주변 테크노파크 주차장과 마을 내 거주자우선주차면을 공유했다. 테크노파크 주차장 이용 시에는 주차대리나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운영·관리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기간 공유 주차공간 280면을 확보하고, 주차장...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배정받은 구민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장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주차 공간 제공자는 이용료의 5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고 운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시간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지난해 12월 한컴모빌리티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사업에 45억...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3월말 착공해 11월말 완료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낙산공원으로 잘 알려진 이화동과 충신동의 낙산성곽길 정비를 통해 한양도성 경관이 개선되고 주민 생활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며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분야는 노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 위치 표시, AI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주차시스템, 주차장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등이다.
이번 제휴의 핵심 기술인 인포씨드의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은 지구전체를 약 1m 단위로 나누고 격자마다 모두 다른 주소를 부여한 세계 주소 시스템이다. 지오닉 기능 중 사용자가 직접 주소를 생성할 수 있는 ‘마이 지오닉’기능을...
운영방식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적용하며 이용자 요금은 2~4만 원이다. 이용시간은 건물 특성을 고려해 사전협의로 결정된다. 교회는 평일에만, 백화점은 낮 동안만 개방하는 방식이다.
현재 강북구에서는 4개 학교, 14개 공공기관, 백화점 등 9개 일반 건축물이 사업에 동참해 총 376면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비어 있는 자리를 활용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모빌리티는 부산 진구의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일부를 대상으로 주차면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한컴모빌리티는 IoT 레이더 센서와 CCTV를 융합한 ‘IoT 기반 통합 공유주차 서비스’, ‘말랑말랑 파킹프렌즈’를 활용해 공유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말랑말랑...
서울 서초구는 주택가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나눔카 전용구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눔카는 서울시가 공영·부설주차장에 공유차 전용구역을 마련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서초구는 공영주차장에 이어 지난 4월 자치구 최초로 주택가 거주자우선주차장에도 나눔카를 배치했다.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장에서 나눔카 68대가 운영되고 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차량 공간 제공을 통한 공유차량 활성화 기반 마련, 공유차량 등을 활용한 노후아파트 청사 지하주차장 등의 주차난 해소,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 조성, 기타 기술을 활용한 공유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포용도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선 쏘카는 성동구청과 ‘주차난 해결 위한 주민참여형...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송파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해 향후 서측 저층 주거지를 배려하고, 인근 대로에서의 차폐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높이ㆍ배치계획을 수립하는 대안으로 수정가결했다.
서울시는 “검토의견으로 도로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삭제 등을 통한 인근 가로환경 개선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주차장 조성과 연계해 인근 아리수 78길의 거주자 우선 주차를 삭제하고 2m 보도 신설 및 건축선을 차도형에서 보도형으로 변경,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계획이다.
또한, 인근 고덕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공원 내 보행통로 조성을 검토해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