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률은 -1.59%로 이 중 강남구(-2.29%)와 강동구(-2.19%)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 138㎡(이하 공급면적)가 박 시장 취임 당시 22억5000만원에서 15일 현재 21억원으로 1억50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12㎡가 11억2000만원에서 9억8000만원으로 1억4000만원 하락해 뒤를 이었고 반포 주공1단지 105㎡가 1억원, 개포동 시영아파트 56㎡와 62...
이번 조치로 용적률 상향 결정을 앞두고 있는 인근 반포주공1단지와 신반포1차 등 고층 개발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욱이 서울시 관계자는 “소형 임대주택 확보 차원에서 용적률을 올려야 하지만 도시경관과 스카이라인이 왜곡돼 주변 12층 규모 아파트의 주거환경이 나빠지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신반포 6차는 전임 오세훈 시장이...
정부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22대책에서 도입한 취세 감면혜택 종료에 따라 9억원 이상은 2%에서 4%, 9억원 미만는 1%에서 2%로 취득세율이 각각 올랐다.
거래량이 늘면서 실거래가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강남 재건축 단지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1㎡(2층)은 지난해 11월...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단지 전체에서 평형별로 10여개씩, 40여개의 전세물량이 쌓여 있지만 수요자가 없어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 단지 54㎡의 전세시세는 1억5000만~1억6000만원대로 형성돼 있으나 거래는 거의 실종된 상태다. D공인 관계자는 “소형평수가 많은 영향도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수요자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송파구도 전세시장이...
실제로 정부대책 이전 6억원이 시세이던 개포주공 1단지 36㎡은 일시적 호가 상승으로 6억2000만원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5억9500만원까지 주저앉았다. 개포주공 2단지 57㎡은 같은 기간 8억7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으로 미끄러졌다.
개포동 K공인 관계자는 “연말 취등록세 혜택을 보려는 매수세도 올 들어 끊겼다. 12·7대책 이전 수준까지 집값이 환원되지 않으면...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9㎡가 11억8000만~12억원 선으로 대책 전보다 2500만원 가량 내렸고, 대치동 은마 102㎡도 8억6000만~9억2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하락했다. 강동구 둔촌주공4단지 82㎡도 4500만원이 빠져 6억1000만~6억3000만원 선으로 조사됐다.
거래 또한 늘지 않았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12월 서울 강남4구(강남, 강동, 서초, 송파구)의 1000가구 이상...
개포주공1단지 등 개포지구 일대 재건축 단지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어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미성, 진주, 장미1~3차 등의 하락폭이 컸던 송파구가 -5.44%를 기록했다.
닥터아파트 조은상 팀장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유럽발 금융위기까지 겹쳐 투자성향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의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하락했다”면서 “가락시영 아파트 종상향 이후...
그런데 물건은 이미 다 팔려서 거래가 계속 이뤄지긴 힘들 거예요.”(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G공인 대표)
“가끔 매물이 있더라도 호가가 4000만~5000만원 이상 껑충 뛰어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송파구 가락동 K공인 대표)
12·7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첫 주말인 10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내 재건축 시장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전화문의와 방문자들의...
개포동 주공2단지 83㎡가 6000만원 하락한 12억4000만원, 주공1단지 50㎡가 4500만원 하락한 7억8000만원이다.
강남구나 송파구 등에 비해 하락세가 크지 않던 서초구도 이달 들어 비교적 큰 폭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타 지역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서초구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포동 경남 169㎡가 1억원 하락한 16억원, 주공1단지 106㎡가...
개포주공1단지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사실 개포주공이 첫 심의를 통과할 거라고 기대한 주민은 별루 없기 때문에 서울시의 해명도 일리는 있다”면서도 “하지만 박 시장의 성향 자체가 워낙 부자보다는 서민, 강남보다는 강북에 기울어져 있다 보니 의구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적어도 내년 총선·대선이 마무리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1㎡형은 한 달 전보다 1억원이 떨어지기도 했다. 일부 단지의 공인 중개사는 “무조건 팔아 달라”는 주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분양시장도 냉랭하다. 보금자리주택 가운데 시흥 은계, 인천 서창, 부천 옥길 등에 공급된 게 대거 미달됐다. 인천 송도신도시도 미분양이 쏟아졌다. 심지어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하려던 웰카운티5단지는...
개포주공은 지난 9월 대비 5000만~6000만원 이상 가격을 내린 급매물이 등장하고 있고, 1단지에선 최근 한달새 1억원 떨어진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곳은 비단 개포지구 뿐만이 아니다. 대다수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들이 시와 의견 조율을 이루지 못했거나 주민간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못해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15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2010년 10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51㎡ 1층이 7억7500만원에 2건이나 계약됐다. 한 달 전 8억800만~8억75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300만~1억원이 떨어진 가격이다.
국토부가 공개한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개포주공1단지 전용 51㎡형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올...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전용면적 51㎡ 4층은 지난 9월 8억2500만~8억6900만원에 팔렸으나 10월에는 7억8000만~8억1500만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구 가락시영1차 전용 41㎡ 4층도 지난 9월 4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나 10월에 4억6000만~4억6700만원에 팔렸다.
반면 부산 해운대구 센텀센시빌 전용 85㎡는 지난 9월 3억원대에서 10월...
강남구가 -1.69%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송파구 -1.40%, 강동구 -0.49%, 서초구 -0.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구 개포주공 매도호가가 한 달 새 최고 1억원 이상 떨어졌다. 개포동 주공1단지 52㎡가 1억3000만원 하락한 8억2000만~9억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56㎡가 9750만원 하락한 9억~9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매주 급매물이 한두 건씩 소진되고...
87%) 하락한 가운데 강남구가 9억5560만원에서 9억4073만원으로 1487만원(-1.56%)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송파구는 8억3843만원에서 8억3214만원으로 629만원(-0.75%) 내렸고 서초구는 12억1935만원에서 12억1537만원으로 398만원(-0.33%)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2㎡의 경우 지난 8월 11일 10억350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7500만원 떨어진...
지난 6월 -3.8% 까지 평균 실거래가 상승률이 꺾였으나, 지난 7월 0.8%로 반등에 성공한 뒤 지난달 2.1% 상승률을 기록하며, 실거래가 5억원 돌파(4억9915만원)도 눈앞에 두고 있다.
저층 재건축의 경우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단지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지난 6월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 반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7월 최고가 9억원까지 치솟았던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51㎡은 8억원에서 8억2000만원 선에서 계약이 맺어졌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 중계그린1차 50㎡이 7월 2억1700만~2억3500만원에서 8월 2억2500만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경기도에서는 군포 산본 한라주공4-2 60㎡가 2억1600만원에서 2억700만원으로 떨어졌다. 부산 해운대 센텀센시빌 85...
59%의 하락세를 보였다.
개포 주공2단지 72㎡가 4500만원 하락한 11억3000만~11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주공1단지 49㎡ 역시 2250만원 값을 내려 8억3500만~8억5000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이밖에 경기도에서 재건축이 추진 중인 안양시·남양주시·부천시·의정부시 등의 지역은 재건축 사업이 이렇다할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6월 9억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8억3000만~8월7000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 77㎡도 9억원선에서 계약이 성사되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강북권과 수도권의 경우 안전세를 보이고 있다. 중계그린1단지 50㎡이 4월과 같은 2억3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4월 2억8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