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레벨(Level) l39' 소속으로, 스마트시티를 포함해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산업분야의 스타트업 발굴 전문 기업이다.
천 대표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런던 '캐너리 와프'(Canary Wharf) 금융지구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코그니시티'(Cognicity)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및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자문을 맡아 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및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서울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사무소(UN ESCA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주최한다. 주관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맡았으며 제2회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된다.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강북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홍릉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과 강남의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양재 R&D 센터는 도시재생과 미래먹거리가 결합된 서울의 새로운 심장이 될 것입니다.
8. 서울은 새로운 미래의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서울의 이야기는 서울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는 이미 지난 5년 서울의 변화와 혁신을 높이 평가하고...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옛 일본인학교가 365일 24시간 개방된 IT중심 창조·혁신 복합단지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로 바뀐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을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며 서울의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 서울시장은 개관에 앞서 26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시설을 공개하고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강남구...
오는 9월 개관하는 ICT 중심의 디지털 융복합 전진기지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통해 33만여명의 창의적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혁신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1호 사업지 북촌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조성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거대 리빙랩(Living Lab)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넷째, 올 7월 개관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창조적 디지털 인재양성 뿐 아니라, 아이디어와 솔루션 중심의 ICT 창업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2016년의 서울은 글로벌 디지털 수도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G밸리는 문화, 여가, 주거, 복지 등을 갖춘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거듭나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차 등 유망 분야가 클 수 있는...
서울시가 내년에 상암동 IT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민(데이터 분석), 관(행정데이터와 환경 제공), 산(데이터와 분석 자원 제공), 학(분석 전문가 지원) 파트너십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상암동 IT...
바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방우정청 건물 일부(5층)를 활용,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을 위한 입주보육 공간과 금융·특허·법률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19개 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해 구 마포산업인력공단을 리노베이션 해 조성하는 서울창업허브, 개포에 조성 예정인 디지털혁신파크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KTX수서역의 경우 잠실·강남부터 판교를 잇고 양재R&D지구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등이 교차해 신성장벨트 연계 역할과 동남권 창조산업축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는 “시가 주장하는 KTX수서역 일대 개발방향을 보면 이전부터 수서·문정 일대 지역을 광역경제권의 핵심지역으로 개발하려는...
서울시는 지난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외국인학교 부지에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조성하는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24시간 개방성을 추구하는 IT 중심의 창의적 복합단지로, 글로벌·교육·만들어가는 곳·ICT 융합 등 4개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IT 개발자, 창업자,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전통시장 다시살림프로젝트에 36억원, 청년창업 지원에 282억원, 개포 디지털혁신파크 조성에 74억원이 쓰인다.
도시기반 시설 공사에는 총 1조7580억원이 들어간다. 경전철 건설에 783억원, 강남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도로망 확충에 4933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이와 함께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 서남권 돔야구장 건립 등 문화예산은 4763억원이 책정됐고...
박 시장은 홍릉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세운상가는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보행네트워크로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심산업 활력의 촉매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성곽마을 등은 마을단위의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또한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홍릉 친고령산업거점,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 등의 인프라를 조성해 이를 뒷받침 해나갈 계획이다.
2006년 철거하기로 결정했던 세운상가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의 첫번째 케이스로 되살아난다. 북한산~종묘~남산~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이 만들어진다.
이번 25개 핵심과제 추진에 필요한 투자수요는 총 8조 3350억원으로 실제 신규투자가 필요한 부분은 3조 8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