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입장이 없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논의가 없었고, 아무도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이날 혁신 패키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남은 절차가 있으니 속히 진행되길 바란다. (민주당이) 책임 정당인 만큼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전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장 의원 등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일본산도 한 마리 사시죠’라는 기자 제안에 잠시 묵묵부답하더니, 일본산 대신 국내산을 골라 회식했다”며 “핵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국민의힘조차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 아니냐”고 비판한 바 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은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고 수용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원 장관은 민주당이 사과하면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재추진하겠다고 한다. 김기현 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괴담’과 ‘가짜뉴스’라며 민주당에 사과를 요구한다”며...
공개된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이 책방을 방문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의 눈썹 위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고, 턱 주변엔 멍이 든 듯 푸르스름한 자국이 보인다.
강 의원이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도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해당 글에는 문 전 대통령의 부상을 염려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강선우 대변인은 16일 오전 “김 위원장이 주말동안 인원 구성에 대해 구상할 걸로 알고 있다”며 “추후 세부 일정도 김 위원장과 협의해 결정 되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대의원제 폐지 등 혁신기구의 과제와 역할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명과 친명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들으면서도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명계...
이날 기념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설훈·강선우·박용진·양경숙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다. 민주당 혁신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도 자리했다. 행사가 열린 김대중도서관 1층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보낸 화환이 놓였다.
6‧15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분단 이후...
민주당에서는 윤호중‧김성주‧윤재갑‧신영대‧강선우‧전용기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경제 분야, 남인순‧윤준병‧고영인‧이수진‧고민정‧신현영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강선우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출마자가 출마자 또는 당원을 대상으로 당의 단합을 해치는 과도한 언사와 상대 인격을 훼손하는 모욕적 발언을 부적절하다. 이러한 언행 전반에 대해 윤리감찰단에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강 대변인은 특정한 사안을 두고 한 지시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특정한...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공천 비리 관련 보도가 나왔다”며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황보 의원 등의 공천헌금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황보 의원뿐 아니라 하영제 의원, 김현아 전 의원도 있다”며 “국민의힘의 공천 헌금과 공천 비리 등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진상을...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정책 대화'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수용 의사를 밝혔다"며 "양당 대표의 '정책 대화' 협의를 위해 정책위의장과 비서실장 등으로 구성된 실무단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실무단은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고, 쟁점 과제에 대해서는...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간 정책 대화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수용 의사를 밝혀왔다”며 “대표 간 정책 대화를 위해서 양당 정책위의장과 비서실장으로 실무단을 구성해 협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무 단위에서 분야별 정책과제 선정, 쟁점과제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개 정책토론으로 진행하는...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의 위령비 참배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강제동원의 강제성과 일본 정부 책임을 부인하는 기시다 총리 발언을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두둔하냐”며 “마치 기시다 총리의 참모를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정상이 두 달 새 3번째 만났지만, 일본이 채울...
이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민석 의원과 김성주 수석부의장,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장인 정춘숙 의원, 송기헌, 남인순, 강선우, 강훈식, 이병훈 의원 등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 거부권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와 거짓 주장을 근거로 국민을 기만하고, 스스로 한 약속까지 뒤집으며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하고 있는 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용서할 자격을 주었냐”고 쏘아붙였다. 그는 “보편적 인권 문제인 대한민국 역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굴욕외교를 계속하겠다며 밀어붙이는 대통령의 입장은 한일정상회담의 결과에 충실하게 반영됐다”며 “왜 양국 외교 복원의 전제가 우리 역사의 포기여야 하냐”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선의를 적반하장으로 응대한 일본에 피해자들이 거부하는 제3자 배상안을 원점으로 되돌려라”며 “우리 국민의 안전에 직결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방류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역대 내각의...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공들였던 원전 수출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한미 정상 공동 성명에 ‘지식재산권 상호 존중’, ‘국제원자력기구(IAEA) 추가의정서 준수’ 등 미국의 요구가 그대로 담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재권 존중 문구는 한국형 원전에도 미국 업체의 지재권을 존중하겠다는 뜻으로...
강선우 대변인 또한 오전 논평을 통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 해도 상식적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한마디로 외화내빈, 속빈 강정"이라며 "냉엄한 국제 외교 현장에서 홀로 가치동맹을 내세우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 리스크를 감당할 만한 국익과 실리를 철저히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며 “여당 연찬회,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여당 지도부를 뻔질나게 집무실과 관저로 불러 식사 정치를 하면서도 야당과는 한 차례도 소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야당 무시, 협치 파괴’가 끝을...
강선우 대변인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내부 논의를 마친 뒤 다음 주쯤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기존 당 조직을 활용할지, 별도 기구를 설치할지 여부나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자체 조사가 실효성을 담보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16일 민주당 소속 한 중진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선우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9년 전 오늘 '가만히 있으라'는 무책임한 말에 304명의 생때같은 아이들을 잃었지만 대한민국은 또다시 국가의 책임을 외면한 채 159명의 젊은 생명을 떠나보내고 말았다"며 "9년이 지난 지금 국가는 달라졌는가, 대한민국은 안전한가"라고 물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자신의 SNS에 "더디고 가혹한 9년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