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의 사과는 진정성과 반성이 없는 ‘억지 사과’”라며 “허위경력 사용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채, 여론과 당내 압력에 굴복해 마지못해 사과했다. 기자들 질문도 제대로 받지 않고 도망가듯 퇴장한 것만 봐도 억지 사과가 분명하다”고 질타했다.
강 대변인은 “사과 대상도...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거론됐던 강선우 의원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또 선대위 산하에 국가비전위가 추가 설치돼 이낙연 캠프 중책이던 홍영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공동수석부위원장도 이 전 대표 측이던 신동근·김종민 의원이 나섰다. 돌봄복지국가위도 신설돼 남인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재명계 다른 의원은 “정 전 실장이 사실상 실세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그건 아니고 이 후보가 직접 시키는 걸 수행하는 수발 역할”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날까지 이 후보를 수행하던 김남국·강선우 의원은 수행실장에서 이름이 빠지고 한준호 의원이 들어갔다. 현직 의원도 1차 인선에서 빠지는 상황에서 원외 인사가 자리를 지킨 것이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와 질병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타 이상반응 항목에 포함되던 월경 장애가 이달 중 개별 신고 항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이상반응 항목은 발열, 통증, 부기·발적, 구토·메스꺼움, 두통·관절통·근육통, 피로감, 알레르기 반응, 기타 등 8개로 구분하는데 앞으로 월경 장애 항목이...
강선우·박성준 의원이 부단장을 맡고, 각계 전문가 10명이 기획위원으로 구성된다.
이근형 단장은 “성평등, MZ세대, 전문성, 다양성을 기준으로 기획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와 세대 구성을 통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취지에 따라 기획위원은 20대 은행원 김나연씨와 소프트웨어전공 대학생 이승현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16~2020년 펜타닐 패치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대의 펜타닐 처방 건수는 2019년을 기점으로 4,000건대 후반에서 5,000건대 중반으로 급증했다.
물론 대다수는 의료 목적의 처방이겠지만, 이미 펜타닐은 경남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10대~20대 사이에서 암암리 유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경찰 조사...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학폭 가해자였다는 고백을 기사로 보고 적잖이 놀랐다'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왕따 문화를 접한 부모 세대로서 어린 시절에 저희도 그런 부끄러운 게 있었다는 걸 고백하려고 했다"며 "지금 젊은 학생들한테도 한번 돌아봐달라는 그런 호소였다"고...
실제로 준비위원인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준비위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민과 일반당원의 몫이 적은데 이번 전당대회가 비상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도 "(룰을) 손대기에는 일정이 촉박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당무위 의결까지 마친 사안(중앙위의 최고위원 선출)까지...
강선우 대변인도 논평에서 해당 보도를 지적하며 “공정한 언론사라면 여야를 동등하게 노출하든가 삭제하든가 해야 할 것”이라며 “언론은 선거가 치러지는 일련의 과정을 중계하는 심판이자 해설자인데, 심판을 봐야 할 언론이 선수로 뛰며 반칙을 하는 선거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그는 그러면서 “강서구에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 잘 완성시키려면 (강서구갑 지역구인) 강선우 의원과 서울시의원, 강서구의원들이 원팀이 돼야 한다”며 “시·구의회와 원활히 소통하고 협조가 되지 않으면 서울시장은 아무것도 못한다. 안정적으로 시를 운영할 여당 시장이 절박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 서울시와 각 구의 의원 대다수는 민주당 소속인 상황을...
박영선 후보 캠프 강선우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오 후보 측이 ‘토지 측량 사실을 몰랐고 간 적도 없다’고 한 데 대해 “온 가족이 찾아 측량까지 마친 내곡동 땅, 오세훈 후보만 측량한 것조차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며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것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모를 수 있겠나”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 측은 측량 사실도 몰랐다며...
이 현수막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강선우 대변인은 “저는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며 “해당 공간은 장애를 넘어 함께 어울리기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 현수막을 가리켜 “당당하게 차별을 공약한 것”이라며 “장애를 가진 사람도 평범한 일상을 보낼 당연하고 마땅한 권리가 있다, 적어도 차별을...
두 후보께서 보여준 통 큰 단일화와 야권의 치졸한 단일화가 비교된다”며 “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상임선대위원장, 강선우 대변인, 김한규 대변인, 이수진 비서실장, 김성환 의원, 김영배 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강민정 원내대표, 김진애 전 후보 등이 참석했다.
강선우 박 후보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사퇴왕 대 철수왕’의 대결에서 ‘사퇴왕’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스스로 셀프탄핵하며 서울시장 직을 내팽개친 사람,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는 사람, 남은 1년의 서울시정을 정치투쟁에만 쏟을 사람”이라고 날세웠다.
강선우 캠프 대변인은 오 후보에 대해 "스스로 '셀프 탄핵'하며 서울시장직을 내팽개친 사람,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는 사람, 남은 1년의 서울시정을 정치투쟁에만 쏟을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 수용' 의혹을 거론하면서 후보직 사퇴도 주장했다.
한편 박 후보는 열린민주당에는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이해찬 소환하고 '피해호소인 3인방' 빈자리에 강선우ㆍ이동주 배치
열세가 뚜렷해지는 상황이 되자 박 후보는 먼저 지원군을 불러냈다.
7개월 전 민주당 대표직을 물러난 후 나서진 않던 이해찬 전 대표가 19일 여권 성향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을 언급하며 “요즘 돌아가는 걸 보니 거의 이긴 것...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간호사 법적 정원 기준을 지키지 않은 의료기관은 4775곳에 달했다. 전체 병원 10곳 중 4곳(43%) 정도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실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은 119건에 불과하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병원 규모가 작고 보수가 낮을수록 간호사 이직률이 높다"며 "간호사 정원...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소상공인들은 1순위...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