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축물과 성매매 집결지 등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관련 시공사 대표, 천호2구역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2구역 재건축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천호2구역은 지하철 8호선 천호역과 암사역 사이, 천호동 437-5 일대 낡은...
보장 범위는 △자전거 직접 운전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희망 넘치는 경자년 새해, 한층 좋아진 생활밀착형 제도들을 면밀히 추진해 구민 삶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8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완료하고 ‘서울시 강동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순히 출산율 제고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강동구민은 1인당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에 대비하는 제도적 대책을 수립하는 게 지차체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민안전보험 등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안전보험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자치안전과로 하면 된다.
2020년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강동구청 및 강동구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와 강동구 사무의 민간위탁 및 용역ㆍ공사 업체 소속 근로자 등 약 824명이다. 이들은 개별 급여체계에서 생활임금 미달액에 대해 생활임금 보전금을 지급받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저임금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보장해 주고 경제적 불평등을...
이정훈 강동구청장도 서울시의원 시절 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광배)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산하 PEF 부문 유모 전 대표, 같은 회사 유모 상무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또 검찰은 범행을 주도한 사채업자...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이 같은 불공정거래 혐의를 통보했다. 금융위조사단은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검찰은 9일 유 전 대표와 유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지분을 매입한 냉장고 판매업체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당시 대표이사를 맡아 논란이 됐다. 이 구청장은 이후 대표직을 사임했다.
검찰은 수사 중인 관계로 양 전 대표 등의 구체적인 혐의를 공개하진 않고 있으나 주가 조작 혐의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냉장고판매업체 C사도 조사하고 있다. 거래 당시 C사의 대표이사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며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 구청장의 사무실과 Y사의 본사를 압수 수색을 했다.
강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제2경부고속도로, 지하철 5·8·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향후 수도권 동북부 200만 명이 강동구를 이용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천호역‧강동역‧길동사거리를 잇는 천호대로변에 대기업, 호텔, 유통,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등 다수 기업을 유치해 강동구 전체에 경제적...
박 후보는 우선 이정훈 강동구청장 후보와 함께 천호역에서 유세를 벌인 뒤 잠실야구장으로 이동해 주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인다.
이어 송파구 석촌호 교차로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한 뒤 고속터미널역으로 이동해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박 후보는 별도...
“도시계획 입안권도 없는 강동구가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일궈낸 참으로 값진 성과입니다.”
강동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을 확정 지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작년 12월 2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과의 소회를 이 같이 표현했다. 7년여에 걸쳐 ‘4전5기’ 끝에 거둔 결과인 만큼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가 남달랐다....
2월 9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제 하나의 도시재생 사업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동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완료를 계기로,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소규모주택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에 나섰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 11월 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업대상자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결정되면서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강동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의 계획범위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위한 ‘강동 드림스타트사업’ 등의 행정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전정보공표 확대 및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등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강동구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일궈냈다”며 “내년에도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
김성원 의원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 재임 시절 의장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데 이어 20대 총선에 당선됐으며 원내부대표, 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신 비서실장은 행시(21회)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공보관과 산업경제국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강동구청장에 당선됐으며, 19대 총선에서 당선됐으나 지난 총선에서 낙선했다.
동도연립 주민들은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총 66명 가운데 56명의 동의를 받아(동의율 84.85%)로 지난 8월 13일 강동구청에 조합 인가를 신청했으며, 강동구청장이 8일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조합은 올 연말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주민이주 단계를 거쳐 내년 7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5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해식 후보(50·새정치민주연합)가 5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1.2%의 최용호 후보(59·새누리당)를 누르고 민선 6기 강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해식 당선자는 민선 4,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강동구청장의 역할을 맡으며 '3연임 강동구청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부부와 형제가 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