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한때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작은 규모의 기획사를 운영하는 대표 A(39)씨는 가수 지망생에게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게 하거나 억지로 빚보증을 서도록 강요해 수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자신의 기획사 소속 가수 지망생 4명에게 대출을 받으라고 강요한 다음 이를 다시 빌리는 수법으로 모두...
(수서경찰서)ㆍ미숙 씨 부친상, 정진섭(B.K.bio 이사)씨 장인상, 유혜경ㆍ임수향 씨 시부상 =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3
▲손교문(인천상공회의소 중국통상담당부장)씨 별세 = 20일 인천가천대길병원 영안실, 발인 22일 오전 10시20분, 032-472-0873.
▲오근영씨 별세, 오준일(동국대 겸임교수)ㆍ현정ㆍ유진 씨 부친상, 김동성...
종로, 강동, 마포, 영등포, 도봉, 서초, 군포 등 노인복지관과 배화여자대학, 대동세무고등학교 등에서 ‘세금 바로 알고, 바로 내기’ 지식나눔 세금절세방법 특강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을 맡아 일하는 동안 설과 추석 명절에는 노인복지관과 낙원동 쪽방촌, 그리고 종로와 혜화 경찰서 의경 위문과 종로소방서 대형TV 기증 등...
단지 10여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있으며 중원경찰서, 황송공원, 성남일반산업단지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금상초등학교, 대원중학교, 숭신여자중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 신구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4070만원이다. 입찰은 2016년 1월 4일 성남지원 경매 1계....
경찰서별는 서울 영등포서가 1천16명으로 전국 경찰서 가운데 5년간 검거 인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부천원미서 932명, 울산 남부서 890명, 서울 관악서 855명, 서울 강동서 833명 등 순이었다.
이밖에도 경기 평택서(797명), 서울 구로서(759명), 인천 남동서(755명), 서울 마포서(749명), 제주 동부서(743명) 등 관할구역에서 공무집행방해가 많았던...
또 경찰과의 대치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총 50명이 종로, 강동, 구로 등 서울지역 경찰서로 각각 연행됐다. 이 가운데는 고등학생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횃불을 들었고, 마스크를 쓰고 차벽으로 설치된 경찰버스를 밧줄로 끌어내리는 등 폭력적인 양상을 보였다.
경찰도 이에 맞서 물대포에 캡사이신 용액을 타...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구 탑골공원, 종묘공원 등 일대에서 성매매를 해온 A(84·여)씨 등 37명을 적발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에는 80대인 A씨 외에도 70∼80대가 일부 있었고, 대다수는 60대였습니다.
◆ "집값 올라도 고소득층만 씀씀이 늘렸다"
주택가격 상승은 고소득층의 소비만 늘린다는...
전남 나주경찰서는 택배 발신지 주소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발신지인 서울 강동우체국의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영상을 본 신고자 이 씨는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화면 속 여자는 바로 이 씨의 딸(35)과 매우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용의자 검거 후 조사 결과, 피의자는 거주하던 고시텔 계단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출산 사실을 들킬까 두려워 아이의...
◆ '어차피 풀려날 건데'…하루만 또 범행 촉법소년들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했지만 형사미성년자란 이유로 풀어 준 아이들이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옆 동네에서 같은 죄를 저질러 강동경찰서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7일 "10대 초반 소년범들의 범죄가 성인을 뺨칠 정도로 흉악·대담해지는 추세"라면서 "현실에 맞게 법을 개정하는 등...
최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모 씨(50·여)는 채림 씨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씨는 채림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채림 남매와 언쟁이 벌어졌고, 이씨는 당시 "모욕감을 느꼈다"고 소장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채림...
29일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이모씨는 채림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20년 전 채림의 어머니 백모씨가 모 협동조합에서 3000만원을 빌릴 때 보증을 섰다. 하지만 백씨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는 바람에 이씨는 대신 돈을 갚았다.
이후 이씨는 이 돈을 돌려받으려 채림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고소한 이씨가 15일 채림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동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씨는 2월 13일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서울 강동구 A아파트인 채림 어머니 백모씨의 자택에 찾아갔다. 이씨는 “채림이 ‘(당신이) 우리한테 줄 돈이 있느냐’고 비하했고 그 동생은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 해 모욕감을 느꼈다”며...
당황한 이들은 현장을 이탈해 렌터카 업체에 차량을 반납하고 숨어들었지만,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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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난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명일동 모 교회 조모(56) 목사와 아내 강모(63)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소금물 관장을 하는 이 불법의료행위 캠프에는 지난 2011년 9월 대장암으로 숨진 고(故) 최동원 선수도 참가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진은 조씨가...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 김준호, 김우종 코코엔터 대표이사 부인 협박 문자 공개
김준호가 최근 횡령 후 자취를 감춘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5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신도들을 대상으로 소금물 관장을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로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목사 부부 등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아픈 신도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A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조 목사 부부는 지난 6년 동안 암 등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 환자들에게 '소금물로 관장하면 불치병이 낫는다'며 9박10일간의...
프랜차이즈 순대국 가맹사업을 하는 권모씨는 지난 2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전원주가 계약을 체결한 자신 외에 또 다른 순대국 가맹사업체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피해를 입혔다"며 전원주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소장을 통해 권 씨는 전원주가 권씨와 연장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한 뒤 5개월 만에 다른 순대국 가맹사업 업체와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하청업체 대표 정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서 페트병 2개에 담아온 동물 배설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결과 정씨는 2007년부터 롯데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