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성장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정립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 상반기 ESG 경영을 위한 비전 '지속가능한 화학제품을 통해 가치를 올리는 기업'을 수립하고, 환경경영을 위한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여수 1공장과 2공장에 각각 총탄화수소(THC) 및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축열연소시설(RTO)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발표 1년을 맞아 “이제 정부가 지역과 현장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현장이 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며 “소수의 전문가나 이해관계자의 결정이 아닌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의 지혜를 발휘해야...
이어 탄소배출권 시장가격을 고려한 내부 탄소가격을 설정, 한계감축비용과 비교해 최적화된 감축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한 2009년부터 현재까지 ESCO(Energy Service Company·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에 약 1134억을 투자해 LED 조명, 고효율 인버터, 터보 냉동기, 저전력 배기팬 등 친환경 고효율 설비 교체를 진행해왔다.
2009년업계 최초로 트레이더스 구성점에...
ZEB 인증제도는 2014년 신축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정부가 수립한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정책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정책 로드맵에 따라 2020년부터 신축 공공 건축물의 ZEB 인증 취득이 의무화됐으며, 내년부터는 신축 민간 건축물에도 의무화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서부산...
탄녹위, '2023년 제5차 전체회의' 개최'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 방안' 의결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로 탄소 감축 추진…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청정메탄올 신산업으로 육성…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28배에 달하는 메탄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이상 감축한다....
가령 산업 부문 철강 업종의 감축 수단인 '에너지 절감률 13%'의 경우, 2018년 수립했던 '2030 NDC 로드맵 수정안'의 목표율 11%에서 근거 없이 2%포인트(p)를 상향하는 방식으로 감축 수단 및 감축 목표율을 결정했다. 온실가스센터는 이같은 방식으로 산정된 감축 수단과 수단별 감축 목표량의 적정성에 대해 외부 전문가 등에게 자문을 구하는 절차도 밟지 않았다....
산업부는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7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목표 20%'가 국정 과제로 채택되자 같은 해 10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후속 조치 및 에너지 전환(탈원전) 로드맵'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기존 11.7%에서 20%로 상향해 제시했다.
산업부는 2017년 5~6월 당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비중을...
지난해 지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 통합 평가에서 전 부문 A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글로벌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누스의 ESG 경영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르면 이에 대한 핵심은 “위험성평가”와 “작업전안전점검”을 필두로 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이다.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위험성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하고 “2023 새로운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배포하였으나 실제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떠한...
또 제조공정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공정가스 처리, 에너지 절감에 집중하고 있으며 탄소감축위원회를 설립하여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분기마다 감축 실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50년 직ㆍ간접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초저전력 반도체, 전력사용 절감 전자제품개발 등 혁신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산정범위 확대 및 2030 넷제로(Net Zero) 로드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으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역량 구성표에 기반한 투명한 활동 등으로 A등급을 받았다.
SK디앤디는 2021년 대표이사 직속 기구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신설을 시작으로 매년...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환경 분야에서는 204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탄소배출 감축 활동 우수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 취득 등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세 분야 모두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획득, 6년 연속 통합 평가 A등급을 기록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롯데쇼핑은 지속가능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 모두 상승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 구체화, 온실가스 감축 관리지표 확대
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고용노동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도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2026년까지 근로자 1만 명당 사고사망자 수(사고사망만인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0.29명까지 낮추는...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방식을 교육 현장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가 스스로 유해하거나 위험한 것을 찾아내고, 위험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총예산...
SK에코플랜트의 탄소 관리 플랫폼은 그간 탄소 관련 데이터 취합, 배출량 산정, 감축 로드맵 수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디지털을 통해 탄소 배출량의 측정, 공유, 분석 그리고 감축까지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 임원은 "ESG 공시 의무화 등 기업들이 직면한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적은 규모로 확대가 필요한데 정부는 2025년부터 500㎡이상 신축 민간 건축물에 ZEB 적용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러나 경제 부담 논란이 커지면서 관련 법 개정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사용단계에서 에너지소비 관리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건물온실가스총량제’를 추진하고 있다. 건물 용도에 따라 총...
정부 로드맵이 정착할 수 있게 필요한 법령 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하고 민간의 인식 개선도 중요하다.
-제로에너지빌딩 건축에 비용 부담이 크다는 지적은
친환경 건물은 단열재 등 외피 기준을 강화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과정이다. 아주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뛸 경우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그동안 건물 건축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