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수익률은 전국 40㎡ 이하의 소형 오피스가 5.74%로 40㎡ 초과 중형 오피스 수익률(4.84%)보다 0.9%포인트 더 높았다.
평균 단위당 매매가격(1㎡당)도 전국 40㎡ 이하의 오피스는 438만 원으로 40㎡ 초과(413만 원)보다 약 25만 원 비쌌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지난달(-0.04%) 대비 0.07% 오르면서 지난 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아파트·단독주택 등과 일반아파트 가격까지 오름세로 돌아서며 하락세를 멈춘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남3구(0.15%)와 영등포(0.17%)ㆍ양천구(0.13%)가 재건축 단지 위주로...
30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1.53%로 전년 동기 1.72% 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2분기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이 평균 이상 나타난 지역은 △서울(1.88%) △서인천(1.78%) △서경기(1.77%) △서광주(1.71%) △서부산(1.62%) 등지였다. 1%대 이하 낮은 수익률을 보인...
24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2019년 6월 기준)은 5.46%로 조사됐다.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8.38%를 기록한 광주광역시였으며 △대전광역시(7.1%), △대구광역시(7.1%) 가 뒤를 이었다.
반면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4.37% 수익률을 기록한 세종시였다....
22일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4만284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5645건)보다 50%가량 줄었다.
오피스텔, 단독ㆍ다가구주택, 연립ㆍ다세대주택 모두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올 상반기 오피스텔은 1만6184건, 단독ㆍ다가구주택은 8107건, 연립ㆍ다세대주택은...
18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상가(중대형, 소규모) 임대료가 가장 높은 상권은 1㎡당 27만8600원을 기록한 명동이었다. 2위를 기록한 강남대로 상권(11만2000원)에 비해 2배가 넘는 금액이다.
공실률 역시 명동 상권의 상가(중대형, 소규모)는 4.4% 수준으로 전국 상가 평균 공실률 8.3%의 절반...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부산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들어 2.59% 하락했다. 동래(3.49%)ㆍ해운대(2.92%)ㆍ수영구(2.55%) 순으로 내렸다. 모두 작년 상반기보다 하락폭이 크다.
해운대구를 지역구로 둔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최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범위를 세밀하게 검토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 개 자치구 전체를 지정하면서 투기와 관련 없는 실거래까지...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전국의 물가상승률은 4월 0.4%, 5월 0.2%, 6월 -0.2%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기간 한국감정원 조사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1.0% 하락했고 서울도 0.63% 내려 이 조건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이 조건을 개정한다고 해도 현재로선 상한제 대상 지역을 찾기 쉽지 않다.
전국에서 대전광역시가 최근 3개월간 0.5% 상승했는데 이 기간 이...
10일 수익형 부동산 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의 소규모 상가 평균 공실률은 2.9%로 집계됐다. 이는 중대형 상가의 평균 공실률 7.5%, 오피스 평균 공실률 11% 등을 봤을 때 비교적 낮은 공실률이다.
소규모 상가는 건축물대장상의 주용도가 상가(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위락시설)...
실제로 지난 8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하며 34주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미 KB부동산이나 부동산114 통계로는 한달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는 상황이다.
분양가 역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742만...
8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10월 29일까지 4년3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27.69% 상승했다. 서울 집값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고, 지난해 9~10월까지 상승세를 탔다.
반면 지난해 정부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24일 기준 2.10...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0.02% 올라 지난해 11월 첫째 주 이후 34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분양가가 비싸지면 주변 집값을 자극하고, 다시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게 정부 의도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공공택지에만 적용하는 분양가 규제책을 민간택지까지 확대 적용하면 서울의...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재과열 판단 기준에 대해 "내부적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의 주간 변동률(한국감정원 통계 기준)이 0.3%를 넘고 이 상태가 이어지면 과열 단계로 판단해 추가 대책을 고려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주간 상승률 0.3%는 1년(52주)으로 환산하면 15% 이상(15.6%) 오르는 것으로, 연간 이 정도 상승 폭은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전날 나온 한국감정원 주간 매매가 통계에서도 서울이 0.02% 오르며 지난 해 11월 첫째주 이후 34주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울 주택시장이 바닥 다지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반등 흐름으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1000조 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까지 인하할 경우 지난해 말부터...
앞서 KB부동산 주간 통계에서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일 기준 0.09% 상승률을 기록, 3주 연속 올랐다. 가장 보수적인 한국감정원마저도 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02% 올라 8개월여 만에 상승 전환을 알렸다.
이 같은 상승 흐름이 대세로 굳어질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조차도 의견이 엇갈린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센터장은 "정부가 3기...
신규 청약시스템은 청약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주택소유확인 대국민 서비스 및 청약자격 사전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부정당첨자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특히 불법행위 신고 및 불법 분양권거래 공시 기능을 추가하고, 주택청약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해 정부정책지원 및 청약시장 공적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감정원은 현재...
한국감정원은 불공정․불합리한 요소를 척결하기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해 관행을 개선했고 부동산 공시․통계업무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시스템의 검증기능을 강화하는 등 문제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했다.
김경대 한국감정원 상임감사는 “이번 평가결과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시스템과 규정․제도를 정비하고...
25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들어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5월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5월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가격은 1억7784만 원으로 전월(4월ㆍ1억7802만 원) 대비 0.11% 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가격도 하락했다. 그중 경기도의 5월 평균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지난달(4월) 대비 0.14%포인트...
분석 데이터는 부동산114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가격 자료를 바탕으로 HP필터(시장 확장 및 수축 판단)를 이용했다.
이 본부장은 한국감정원 아파트 가격을 바탕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의 순화주기를 보면 올해 3분기 저점 이후 2021년 4분기 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2025년 3분기에 저점, 2027년 4분기에 고점으로 각각 순환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