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설사 환자(2인 이상)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매년 봄철 개학 무렵인 3월부터는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하므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빨리...
질병관리본부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에게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25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핵이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환자 대부분은 50대 이상이었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특히 야외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돗자리 사용,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일상복·작업복 구분해 입기, 야외활동 후 옷 털고 세탁하기, 샤워·목욕하기 등이다.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조류(생가금류),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부터 용산역에서 귀향객 및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감염위험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국외감염병 예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월별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는 3월, 수두와 뇌막염, 유행성이하선염은 5월에 유행하였고, 결막염은 9월, 폐렴은 10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기 등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보건당국은 곧 개학을 시작하는 학교 내 감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해외 곳곳에서 홍역이 다발하고 있어 출국 전에 미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홍역 확진환자는 모두 442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관련 환자가 428명으로 전체의 96%에 달했다.
작년에는 동남아(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와 중국 여행 중 홍역에 감염돼 귀국한 여행객에 의해...
정부는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의 방문 자제 및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전국 국립검역소 및 해외공관 등을 통하여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발생현황 및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해당지역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조사를 강화해 열감지카메라를 통한 발열감시를...
3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 발생국으로 확인돼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는...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해야 한다.
치사율이 최대 90%로 높고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이 권고된다.
질본은 지난 4월부터 바이러스성 출혈열(에볼라)...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수칙으로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건이나 개인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유행성 눈병에 걸렸을 경우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때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증상 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 또는 기타...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감염병유행을 예방하고자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접종 및 해외여행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바이러스, 폴리오(소아마비) 등 감염병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각국 해외여행자간 접촉으로 인해 환자 발생이...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할 필요는 없다"면서 낙타 접촉이나 낙타유·낙타고기 섭취 등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김영택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은 "중동을 방문하면 낙타 타기 등의 활동을 피하면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호흡기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말라리아 환자가 400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질병당국이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또 말라리아가 연중 발생해 풍토병화 돼있는 지역(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의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말라리아의 날(25일)'을 맞아 24일 공개한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445명이...
감기·인플루엔자, 수두는 개학 이후 증가하기 때문에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두는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고, 학기 초(3월, 9월)에 시작해 학기 중(5~6월, 11월)에 많이 발생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으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생적인 배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줄...
발생 감염병 가운데 56%에 달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39%를 차지했다. 계절별로는 수두·유행선이하선염의 경우 봄(4~6월)과 가을(11월)에 크게 유행했고, 결막염은 9월에 집중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등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도는 만큼 개학을 시작하는 학교내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이에 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에서는 반드시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가축농장 방문을 자제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논경작지나 개울 등 활동 중 피부 상처가 난 부위에 야생동물이나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과 접촉 시 감염될 수 있는 렙토스리파증도 가을철에 약 80%가 가을철에 발생했다.
이러한 가을철 감염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등이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SFTS,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질병관리본부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으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약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아주 경미하며, 또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학기 전염병 비상 소식으로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자 질병관리본부는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박옥 예방접종관리과 과장은 “감염병은 단 한 명의 환자 발생으로도 집단 유행이 일어 날 수 있어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사전에 철저히 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녀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