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차 합동감식 진행4일 2차 합동감식 예정
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 원인이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추정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2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 목욕탕 건물 폭발 현장에서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이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22명은 경상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날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30분 간격으로 두 번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등이 다쳤다.
이에 러시아 당국은 유전자 감식 결과를 통해 사고 나흘 만에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앞서 23일 모스크바에서 서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 쿠젠키노에서 바그너그룹 전용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던 프리고진을 비롯해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하지만 당시 포크 감식은 진행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회수조차 되지 않았다.
특히 신씨가 동반 자살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스 호스를 자른 것에 대해 전문가는 “압력이 높지 않아서 그런 위협적인 상황은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석씨의 매형 역시 “40분의 실랑이 끝에 문이 열렸는데, 그때 달깍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호스를 자른 가위를 놓는...
수사팀은 오는 16일 사고 현장에서 경찰, 국과수,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직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49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경찰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오후 북구 태전동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팔거천에 빠져 실종됐다.
시신을 수색 중이던 119에 의해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지문 감식 등 신원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DNA를 의뢰해 결과를 받는 대로 신원을 특정할 계획이다.
이날 봉환된 7위의 유해는 6·25전쟁 당시 및 이후 미군이 수습해 하와이에 보관 중인 유해와 북한이 1990~1994년 함경남도 장진, 평안남도 금화 등에서 발굴해 미국으로 송환한 유해(1995년 208상자, 2018년 55상자), 그리고 1996~2005년 미군과 북한군이 공동 발굴해 미국으로 송환한 유해 중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국군전사자로 판단된 유해다.
봉환된 7위의 유해 중 고...
전날 충북경찰청은 “임시제방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을 통해 제방 설치가 적정했는지 수압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안쪽은 견고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이 설계대로 임시 제방을 쌓은 게 맞는 지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공사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도로와 제방 관리에 소홀한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호강의 제방관리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의혹도 수사에 나선다.
경찰은 명확한 책임 소재를 가려내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 감식을 할 방침이다.
영아 사체는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새벽부터 이날 쓰레기를 수거하기 전까지 누군가 쓰레기장에 영아를 유기하고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CC)TV 등 탐문 수사를 실시해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영아의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1호 발령으로 경북과 부산, 울산 등 인접 지역에서 진화대원과 헬기, 탱크, 펌프차 등이 동원됐다. 화재 진압에 동원된 규모만 진화 인력 540명, 차량 103대에 이르며 일몰 전까지 진화 헬기 5대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함께 인명 피해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공장 건물 13동이 불에 탄 것을 비롯해 재산 피해 규모도 조사할 계획이다.
A 씨는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다.
캄보디아 경찰은 A 씨의 시신을 둘러싼 천에 묻어있는 지문을 감식, 중국인들의 신원을 확인해 붙잡았다.
한편 미국 폭스뉴스는 A 씨가 목이 부러지고 몸에 멍이 든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A씨는 울진 지역에서 수년간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했으나, 올해 산불감시원에 지원했다가 탈락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산불을 낸 것으로
앞서 산림청은 산불을 모두 진화한 뒤 원인을 조사하던 중 방화 흔적을 발견했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현장 감식 결과 방화로 인한 산불임을 확인했다.
특히 시차를 두고 산불이 발생하도록 특수한 장치를 쓰는 등...
화약과 PC, 휴대전화 등 압수폭발 있던 어시장 현장감식도용의자, 범행 관련 함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테러와 관련해 일본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6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새벽 1시경부터 오전 9시까지 용의자 자택을 수색해 화약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PC,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수색 과정에서 추가 폭발이...
이재민은 323세대 649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머무르고 있다. 사천중학교에 대피했던 19세대 29명은 모두 귀가했다.
한편,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을 단선시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 기관들의 추가 감식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 외에 압수된 가스발사식 모의권총 6정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식 중이다. 살상력과 파괴력이 일정 기준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면 검찰은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검찰이 자체 첩보와 미국 DEA(마약단속국)와의 공조를 토대로 직접 수사한 것이다. 수사착수 단계부터 DEA와 긴밀하게 협조해 첩보의 신빙성 여부를 확인하고 장 씨의 신원과 미국 내...
경찰은 일가족 5명 중 가장인 40대 A 씨가 타고 다닌 차량 등에 대한 추가 감식을 진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집 앞에 주차된 A 씨 부부의 차량 2대 중 1대 뒷좌석에는 유아용 카시트가 놓여있었다. 운전석 앞 차창에는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글씨로 ‘사랑해. 엄마 사랑’이라고 적힌 쪽지도 부착돼 있었다.
A 씨에 대해 이웃들은 평소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는...
홀로 남겨져 있었고 그의 아내와 자녀 3명은 다른 방에 함께 쓰러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자녀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숨진 일가족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