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가족 사망사건…"가장이 배우자·자녀 살해 후 극단 선택 가능성"

입력 2023-03-18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가장이 일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40대 A 씨 부부와 어린 자녀들을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집을 방문한 친척이 쓰러져 있는 일가족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방 안에 홀로 남겨져 있었고 그의 아내와 자녀 3명은 다른 방에 함께 쓰러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자녀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숨진 일가족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01,000
    • -1.54%
    • 이더리움
    • 3,354,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342,500
    • +0.68%
    • 리플
    • 1,888
    • -1.2%
    • 솔라나
    • 138,500
    • -3.15%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49
    • -2.39%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0.05%
    • 체인링크
    • 15,560
    • -1.08%
    • 샌드박스
    • 49.54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