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더해 최 전 원장과 직접 만나 "12월 이후부터 당 경선 후보들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공식 후보를 조건 없이 도와주고 지지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기조가 지금 변함이 없으시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고 저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 역시 "정권교체에 집중해야지 어디 뭐 출마한다 이럴 계제가 아닌 것...
여기에 더해 최 전 원장과 직접 만나 "12월 이후부터 당 경선 후보들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공식 후보를 조건 없이 도와주고 지지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기조가 지금 변함이 없으시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고 저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 역시 "정권교체에 집중해야지 어디 뭐 출마한다 이럴 계제가 아닌 것...
윤 후보는 "최 전 원장께서 12월 이후부터 당 경선 후보들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공식 후보를 조건 없이 도와주고 지지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기조가 지금 변함이 없으시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고 저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 역시 "정권교체에 집중해야지 어디 뭐 출마한다 이럴 계제가 아닌 것 같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20일 오후 5시 긴급 회동한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후보와 최 전 원장이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최 전 원장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 관계자는 "아마 후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회동...
앞서 홍 의원은 전날 윤 후보와 만나 대선과 함께 열리는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전략공천 등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선대본부에서 홍 의원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당 지도자급 인사라면 대선 국면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마땅히...
홍 의원은 20일 이투데이와 연락을 통해 전날 윤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의 공천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둘 다 깨끗한 사람이다. 행정 능력 탁월과 국정 능력 담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 의원이 윤 후보에게 두 사람의 공천을 제안하기에 앞서 윤 후보도 홍 의원에게 상임고문직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전 감사원장과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공천을 요구했기에 이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권 본부장은 "만일 그렇지 못한 채 구태를 보인다면 지도자로 자격은커녕 당원으로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앞서 두 사람은 홍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맡던 권 본부장의 자격을 박탈한...
이후 보수 나경원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이 멸치와 콩을 곁들여 '멸콩' 메시지를 전하면서 릴레이 형태가 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측은 ‘일베(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에 비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윤 후보는) 모...
이외에도 나경원 전 의원이 이마트에서 멸치와 약콩, 자유시간을 사는 등 장을 보거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멸치와 콩을 곁들인 식사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등 ‘멸공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윤 후보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9일 SNS를 통해 “표현의 자유는 존중한다”면서도 “좌우 막론하고 멸공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비서실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김 전 위원장의 의지가 확고해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윤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당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인물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윤 후보의 '원팀 만들기' 행보였지만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물잔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대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른쪽 빈 자리는 하태경 의원의 자리로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이 늦어졌다.
않다'고 했던 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모든 대통령이 퇴임까지 열심히 하고 싶어도 레임덕 때문에 못 했는데, 문 대통령은 그것을 할 수 있다는 말이 귀에 들어왔다"고 대답했다.
강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아쉬움을 꼽아달라는 요청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으로 대표되는 인사 문제가 아픈 대목"이라고 말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최 원장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감사원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것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최재형 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했었다.
문 대통령은 최 신임 원장에게 공직기강 확립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무원들은 선례가 없거나 규정이 불분명한 경우 감사원의 감사를 걱정해...
최 신임 원장은 1963년 감사원이 개원한 이후 첫 감사원 내부 출신 원장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최 신임 감사원장과 배우자,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진국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다.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최 신임 원장에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최재형 전 원장의 사표를...
홍 의원 캠프에 합류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근들도 안 후보 측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에 "홍 의원 선거 캠프에 있던 인사들이 최근에 합류 문의가 많이 온다"며 "홍 의원 탈락 후 20·30의 관심을 받는 안 후보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려는 의도가 아니겠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안 대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