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공작일 듯"친일 의혹도 조목조목 재반박 "과장과 허위에 가득찬 것"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13일 '후보 중도사퇴'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재형 '열린캠프'의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중도사퇴는...
"취임 후 100일, 규제신설 동결하겠다""필수 외 모든 규제 원점에서 재검토""文정권 불량규제 집중 검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3일 획기적인 규제 개혁을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제1호 공약 '경재분야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고 "취임 후 100일 간 정부 규제 신설을 동결하고...
캠프 측은 '작지만 강한 캠프'를 목표로 신보라 전 새누리당 의원, 손영택 서울양천을 당협위원장, 백경훈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박기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전애 변호사, '나는 국대다' 8강까지 진출한 황인찬 대표 등을 대변인단으로 영입했다.
원 전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초년 후보들을 향해 20여년 정치...
與 대선주자도 비판…이재명 캠프 "무정부 꿈꾸냐" 비판 野 윤희숙 "가장 의미 있는 화두 중 하나" 엄호최재형 "국가 통제 우려한 것" 해명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삶은 국민 책임'이라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발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최 전 원장은 국가의 소극적...
이 밖에도 최재형 전 감사원장(6.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5.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9%), 유승민 전 의원(2.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3%), 정세균 전 국무총리(2.1%),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 네번째)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서정숙 의원, 박대출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기문 회장, 심승일 고압가스(연) 회장, 한병준 정보(조) 이사장, 서승원 중앙회 상근부회장.
그는 모두발언에서 “재선 의원은 국회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회 최전방에서 싸우며 악전고투해 온 것을 저도 국민들과 다 지켜봤고, 감사한 마음과 고생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자로 나섰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57명으로 전체(104명)에서 가장 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토론회에 대해 아직은 신중한 입장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캠프 관계자로부터 얘길 못 들었다. 당에서 요청이 오고 캠프에서 얘기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어떤 이슈나 특정 방식의 검증 내지는 면접이나 토론에 당당하게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주제 등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1일 "제왕처럼 군림해온 대통령의 역할을 제자리에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연자로 나서 "청와대가 모든 것을 쥐고 권력을 행사해 행정부처기관들이 주어진 권한과 책임 하에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낸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입법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철폐를 주장하명 1인 시위에 나섰다.
10일 최 전 원장은 국회 앞 KBS노동조합의 언론중재법안 반대 시위 현장을 방문해 약 20분간 1인 시위에 참여했다.
판사 출신인 최 전 원장은 해당 법안에 대해 “결의 과정에서도 국회법상 적법 절차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캠프를 통해 “요건과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상황과 글로벌 경제환경을 고려해 결정된 것인 만큼 삼성은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기술개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6일 대구 방문 시, 마이크 잡은 사실 알려져 선거운동기간 외 확성장치 사용 금지최재형 측 "누군가 갑자기 건네준 마이크"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공식 출마선언 닷새 만인 9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최 전 원장이 6일 대구 중구 동산동 서문시장 방문 당시 마이크를 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일부 언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