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췌 스테이션 앞에 있는 가연을 발견한 지상은 천천히 다가가며 가연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폈지만, 별다른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던 상태. 하지만 지상이 안심하고 돌아서려던 찰나, 가연이 고통스럽게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가연이 VBT-01 감염자임이 확실시됨과 동시에 재욱과 관계가 있을 거란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상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귀추가...
구혜선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빼어난 외모와 도도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간담췌외과 전문의 2년차 유리타 역을 맡는다. 데뷔 후 처음 의사 역에 도전하는 구혜선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의사 유리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구혜선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오만 방자한 철부지 상속녀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의술을 겸비한 태민 암병원 간담췌외과 전문의 2년차 유리타 역을 맡는다. 구혜선은 데뷔 후 처음 의사 역에 도전, 전문직 여성다운 지적인 이미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구혜선은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실형 선고
'땅콩 회항' 논란을 빚은 지 70일 만에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실형이 선고되면서 1심 재판이 막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성우 부장판사)는 12일 항공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와...
구혜선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태민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병원 간담췌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의학 드라마다. 구혜선은 이날 “캔디 같은 역할만 하려는 건 아닌데 ‘꽃보다 남자’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처음으로 까칠한 역을 하게 됐는데 발성도 바꾸려고...
구혜선은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한편,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간담췌 1외과 과장 박지상 역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촬영장 안팎으로 ‘진짜 의사 되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스케줄이 비는 날이면 시간을 쪼개 병원을 찾아 수술을 참관하는가 하면, 의학 드라마를 보며 연기 연습을 이어가는 등 불타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안재현이...
20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박준성 교수팀(윤동섭 교수, 김재근 교수)은 국내 최초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개원의들의 인식과 담낭용종 진료 권고안의 실제 적용 태도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4월을 기준으로 서울시 의사협회에 등록된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개원의 및 봉직의 376명을 대상으로 ‘진료권고안’과 ‘담낭 용종 진료 권고안’...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재윤은 간담췌외과의 절대 권력이었지만, 박지상(안재현)의 부임으로 밀려난 간담췌2외과 과장 우일남 역으로 등장, 첫 의사 역할 도전에 나선다.
정석용과 공정환은 각각 조금 덜 떨어진 의사 이호용 역과 유리타(구혜선)를 짝사랑하는 의사 제라드 김으로 나서, 극중 코믹 코드를 담당한다. 또한 베테랑 배우...
김 원장은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 4500례 그리고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1200례를 돌파한 바 있는 국내 최다 집도의로 국제간담췌외과학회(IHPBA) 정회원이다.
주요 수술법인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3~4개의 구명을 뚫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자연개구부라 불리는 배꼽에 1.5cm미만의 절개창을 내 수술하는 방법으로 수술 절개부위가 작아 흉터가...
이번 건강 강좌는 간이식 대상질환 및 이식 후 합병증 관리와 영양, 감염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간암과 간이식(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간이식 후 감염관리와 예방접종(감염내과 김상일 교수) △간이식 후 영양관리(영양팀 김영애 영양사) △간이식 후 합병증(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 등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 병원에서 동시에 다른 장기를 여러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간 이식을 진행한 고대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는 “각기 다른 장기를 적출해 동시에 이식하려면 장기마다 허혈 시간을 고려한 즉각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했고, 특히 마취과와 수술실의 협조가 결정적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가 지난달 23~27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세계간담췌학회(IHPBA)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장 교수가 국내 최초다.
장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국제 다기관 연구 결과를 통한 췌장암 전구병변의 악성 위험 평가를 위한 진단모델 개발'이란 주제로, 학술대회 4일차인...
이 이사장은 간 전문의로 1992년 국내 최초 성인 간이식을 성공했으며, 한국간담췌외과학회·대한소화기학회·대한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외과와 의료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인제학원은 현재 인제대학교와 백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백병원은 현재 전국에 5개의 병원을 운영하며 연간 450여만명을 진료하고 있다.
김 박사는 “비장 적출이나 이식편 국소약물주입 등의 추가 처치 없이 이식 거부 반응이나 심각한 감염 등의 합병증 없이 혈액형 부적합 생체 간이식 수술이 100%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간담췌외과 공식 학회지인 HPB(International Hepato-Pancreato-Biliary Association)에 온라인 게재됐다.
서울백병원 원장, 백중앙의료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1970년도부터 42년간 백병원에 재직했다.
이 이사장은 간·췌장 전문의로 1992년 국내 최초 성인 간이식을 시행한바 있다. 대한외과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한국 간담췌외과학회 회장, 간이식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백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다.
소아간이식팀 간담췌외과 최상룡, 김완배, 최새별, 박평재,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성형외과 정성호, 마취통증의학과 임병건 교수는 지난 4일 오전 11시35분부터 오후 10시 5분까지 11시간에 달하는 대수술 끝에 엄마 간의 일부를 떼어 생후 4개월 영아에게 이식하는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간이식을 받은 황 모군은 올 7월 5일 2.1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하지만 생후 한...
모집부서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감염내과 △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정형외과△신경외과 등 36개과다.
응시자격은 전문의 자격 취득(예정)자 및 군의관(공중보건의)으로 군복무를 마친 전문의(2014년 4월 군 전역 예정자 포함)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www.kumc.or.kr)에서...
앞서 박시온은 간담췌외과 과장 김재준(정만식 분)이 수술을 못하겠다고 선언한 괴사성 장염 미숙아 부모에게 소아외과에서 수술을 하겠다고 나섰다.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소아외과의국은 혼란에 빠졌고, 김재준의 호통을 분하지만 꾹 참아냈던 김도한은 미숙아 부모에게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미숙아를 포기할 수 없는 박시온은 계속해서 신생아...
이미 예정된 수술이 있던 김도한(주상욱) 팀은 이런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결국 두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간담췌외과 김재준(정만식 분) 과장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괴사성 장염 환아를 누군가 소아외과로 트랜스퍼 하려 했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한다.
한편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