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학원 이혁상 신임 이사장 취임…원칙·투명·소통·내실경영 강조

입력 2014-03-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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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사진> 신임 이사장이 7일 공식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원칙·투명·소통·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창조를 위해 원칙경영·투명경영·소통경영·내실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과감한 인재 발탁과 함께 효과적인 보상시스템을 도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제도에 따른 합리적인 승진제도를 통해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1962년 서울의대를 졸업해 서울대학병원 전공의 시절인 1964년 백병원과 인연을 맺어 1970년 서울백병원 외과 과장으로 부임해 서울백병원 원장,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간 전문의로 1992년 국내 최초 성인 간이식을 성공했으며, 한국간담췌외과학회·대한소화기학회·대한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외과와 의료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인제학원은 현재 인제대학교와 백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백병원은 현재 전국에 5개의 병원을 운영하며 연간 450여만명을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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