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43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의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한 ‘삼원가든 육포 세트(10 만원, 600g)’, 블랙 트러플오일로 양념한 ‘블랙 트러플오일 육포 세트(8만5000원, 700g)’ 등 이색 육포 세트도 올 추석에 처음 선보인다.
호불호가 크지 않은 간식 거리인 건과류 선물세트도 대폭 늘린다. 먼저 잣·호두·대추 등 국내산 건과류는 지난해 추석 대비 20...
그 밖에도 스페인 출신 유명 디자이너 ‘패트리샤 우르퀴올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까사미아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가구 및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스 컬렉션’의 하반기 론칭도 준비 중에 있다.
올 연말까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신규 매장 출점에도 속도를 낸다. 쇼핑몰, 아울렛,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 등에 입점하는 숍인숍...
또한 중부권에서 가장 다양한 와인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와인샵 △비노494(VINO 494), 다양한 품종의 쌀을 기반 하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상품과 계절별로 가장 맛있는 쌀과 잡곡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쌀 편집샵, 2~3개월 주기로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지.랩(G.Lab) 등을 선보인다.
남산 최초의 한국식 돈까스 전문점인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스타벅스는 지난해 매출 1조5523억 원을 기록하며 커피전문점 업계 1위를 지켰고, 커피빈은 매출 1666억 원에 그쳐 4위로 밀렸다. 한번 떠나간 소비자의 발길을 되돌리기란 그만큼 어렵다.
변화에 둔감했던 업계의 흥과 망이 굵직하게 느껴진다. 그 시절 잘나가던 커피숍 브랜드의 침체, 화장품 로드숍의 폐점, 대형마트의 적자가 바로 그렇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데우면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바로 즐길 수 있다.
BGF리테일 측은 당초 해당 상품을 8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고객 반응이 뜨거워 사계절 상시 운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 간편식) 제품 시장은 단순한 조리법과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용량 패키지 등의 장점 덕에 매해...
덮밥 요리 전문점인 ‘찹스틱은’ 음식 가격이 6000원에 맞춰져 있다. 김치볶음밥, 차돌덮밥, 돈가스덮밥 모두 6000원이다. 기호에 따라 토핑과 공깃밥을 추가할 수도 있다. 토핑은 고기 종류에 따라 2000~4000원, 공깃밥은 1000원이다. 그래도 1만 원을 넘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도 맛과 질이 좋지 않다면 찾을 이유가 없다. 차돌덮밥을 주문한 직장인 이진영(35) 씨는...
실제로,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반찬 시장은 오프라인 반찬 전문점을 비롯해 온라인 배달마켓, 인터넷 반찬가게 등의 등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조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9∼10월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주 1회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다’...
생활ㆍ가구 부문 매출도 20.5% 늘었다.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판매중개업체 매출 역시 전자(43.1%↑)와 서비스ㆍ기타 부문(11.0%↑)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4월보다 2.9% 줄었다. 특히 대형마트는 모든 부문 매출이 뒷걸음질 치면서 전체 매출이 7.7% 감소했다. 산업부는 온라인ㆍ전문점 등으로의 고객 유출이...
‘키즈존’을, 주부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중계홈플러스점에서는 ‘일품 솥밥’ 코너를 운영하는 식이다. 빕스는 전문점 수준의 샐러드를 제공하는 제일제당센터점을 시작으로, 20여 종의 수제·세계맥주를 선보인 명동중앙점, 디저트 섹션을 강화한 대구죽전점, 핏제리아 도입 등 모든 섹션 맛의 차원을 높인 계산점 등을 리뉴얼 또는 신규 오픈했다.
보양식은 전문점을 찾아가 먹어야 한다는 선입견과 달리 손질하기 어려운 보양식을 온라인에서 손질된 상태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보양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어는 G마켓 신선식품 전문관인 GFresh(지프레시)에서 판매 중이다. 장어 손질 전문가가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해 진공포장한 뒤 당일 택배로 발송, 집에서도 신선한 장어를 해 먹을 수...
핑크돼지는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론칭 첫달 대비 지난달 매출이 75%나 증가했다.
외식 기업 놀부도 1인분부터 배달해주는 배달전문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놀부는 배달 전문 브랜드의 도입으로 전년동기 대비 배달 매출이 월평균 30% 상승했다. 현재 놀부의 배달 전문 브랜드는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삼겹본능, 방콕포차 등 7개에 이르며, 요기요, 배달의...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사업 강화를 위해 ‘리바트 키친 플러스’ 확장 외에 주방가구 전문 시공팀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 1분기 현재 150개 팀을 연말까지 200여 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주방가구 사업 강화를 위해 영업전략을 기존 직영점·대리점 중심의 판매에서 인테리어 전문점으로 확대해 판매망도 크게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00개에서 올해...
GS25 관계자는 “GS25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연어와 오리 등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식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한끼 시리즈’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끼 시리즈’를 통해 단순히 때우는 식사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한 끼 식사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이케아는 대규모 점포에 준하지만 실상 전문점으로 분류돼 있으며, 매출액 규모는 대규모 점포와 비슷하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17년 7월 스타필드 고양점 개장식에서 “이케아도 휴점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겨냥하기도 했다.
한국 진출 4년만에 한샘, 현대리바트에 이어 국내 가구 업계 3위로 성큼 올라선 이케아코리아는 2017년 9월부터...
또 배달전문 삼겹살전문점 등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전문 브랜드가 대거 등장했다. 세탁 프랜차이즈 2위 브랜드인 월드크리닝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코인세탁전문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색 아이디어로 무장해 차별화를 시도하는 브랜드는 ‘펀&푸드’를 지향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녀주방은 해골과 마녀 모자 등 기괴한 인테리어에 메뉴 역시 마녀의 모자나 거미줄...
이번 쉐푸드 냉동 간편식은 롯데푸드가 약 20년간 도시락,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 사업을 통해 쌓아온 밥과 면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집결하여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편의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냉동실에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해 1~2인 가구나 학업에 바쁜 중ㆍ고생 자녀 식사로 손쉽게 준비할 수...
죽과 면 요리의 경우 외식 메뉴 인식이 강해 제품보다는 주로 전문점에서 소비가 많이 이뤄졌다. 하지만 차별화된 맛, 품질의 비비고 죽과 비비고, 고메 냉동면이 출시되면서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식 전문점 수요가 HMR로 대체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비비고 죽’은 3개월 동안 80억 원...
기업형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출도 1인 가구 확산에 따른 간편식 비중을 확대 영향 등으로 2.0% 늘었다.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매출 역시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상품 판매 등으로 8.5% 신장됐다.
반면에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전문점의 성장에 따른 시장...
유기농 사료로 청정 지역에서 키운 스페인 돼지고기 ‘이베리코 세트(5만 원)’, 한식 전문점 경복궁의 20년 전통 노하우를 담은 ‘경복궁 한돈양념구이 세트(8만 원)’, 제주 무항생 흑돼지로 만든 ‘제주맘 수제햄 골드세트(8만 원)’ 등이다.
또한 송이버섯도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CU(씨유)가 특별 선물로 준비한 ‘자연송이 4호(20만 원)’에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