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한끼 연어스테이크’ㆍ‘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 출시

입력 2019-03-21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GS25는 ‘한끼 연어스테이크’와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GS25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끼 연어스테이크’는 칠레산 냉장 연어를 121도에서 스팀 가열해 GS25 전용소스인 사우전드 아일랜드와 동봉해 출시한 상품이다. 렌지업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하다. 1팩(용량80g)당 가격은 3800원으로 3월 말까지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끼 연어스테이크’ 출시 후 SNS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비린 맛이 없고 담백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라는 리뷰와 함께 ‘소스 맛집’, ‘GS25는 소스 장인’ 등 동봉된 전용 소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끼 연어스테이크’에 이어 3월 15일 출시된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통살 그대로 로스팅해 냉장 스테이크 형태로 구현된 상품이다. 고객들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에서 간편한 2분 30초의 렌지업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언제든 원하는 때에 맛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전용 소스 2종(오렌지, 블루베리)이 동봉됐다. 오렌지 소스는 특유의 상큼함으로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소스는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와 함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2가지 소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1팩(용량 200g)당 가격은 6500원으로, 4월 1일부터 한 달간 ‘한끼 오리스테이크’ 구매 시 롯데 펩시콜라캔 250ml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GS25 관계자는 “GS25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연어와 오리 등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식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한끼 시리즈’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끼 시리즈’를 통해 단순히 때우는 식사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한 끼 식사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22,000
    • +1.78%
    • 이더리움
    • 4,681,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1.82%
    • 리플
    • 3,139
    • +3.05%
    • 솔라나
    • 202,800
    • +1.86%
    • 에이다
    • 647
    • +3.03%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5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75%
    • 체인링크
    • 21,020
    • +0.19%
    • 샌드박스
    • 21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