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외부 고객 1만1500명과 내부 임직원 6081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 리서치랩이 전화조사 및 현장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42개 기관 전체 평균은 92.5점으로 전년 대비 2.6점 상승해 2006년 조사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0점 이상 서비스 우수기관도 2024년 19개에서 34개로 대폭 늘었다.
경기신보가 이 가운데 96.8점으로 단독 수위에 오른 것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최전선에서 마주하며 쌓아온 현장 신뢰의 결과로 읽힌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보증 지원을 통해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뒷받침해 온 노력이 도민 평가로 돌아온 셈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6년 경기도 공공기관·기관장 경영평가에 반영되며, 상위 3개 기관과 유공직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도민중심 행정 강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가와 환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