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린푸드 CI.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6.1% 늘어난 445억 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6171억 원으로 2.6% 증가했고, 순이익은 같은 기간 22.9% 늘어난 375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7398억 원, 영업이익은 1076억 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2.1%, 5.5%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비롯해 외식과 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의 실적이 고루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