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서 왼쪽부터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과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전략실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6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 치킨 200마리를 지원하며, 대회에 참가한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나무체육대회’는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축구, 배드민턴, 400미터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가하는 대회다.
교촌은 대회가 열린 5~7일 중 이틀째인 6일,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다.
2022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해온 교촌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