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증권·운용업계에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미성년자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부터 국내주식 활성화를 위한 행사 등 면면이 다양하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조르면 선물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과 지인
삼성자산운용은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와 부모에게 삼성 ‘KODEX ETF’를 선물하려는 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온 가족 차곡차곡 상장지수펀드(ETF) 모으기’ 이벤트는 ETF 자동 매수 기능이 있는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KODEX 미국투자 ETF
대용량 PB상품으로 호텔·식당 겨냥소매, K푸드 전면 배치하고 그로서리 확대현지 실적 3년 연속 증가해 성장곡선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이 성장이 정체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면서 재계 시선이 집중된다. 롯데 유통군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펴왔는데,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대규모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 얼음 가게에서 시작, 1940년대 7시~11시 운영으로 브랜드화됐다. 국내는 1988년 라이선스 계약, 1989년 올림픽선수촌점 오픈으로 편의점 역사를 열었다.
세븐일레븐 37주년 행사는 글로벌 98년, 국내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배민)과 협업해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4개 점포에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퀵커머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은 기존 익스프레스 기반 즉시배송 대비 카테고리별 최대 4배까지 늘어난다. 특히 즉시배송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분유·이유식·육아용품·화장품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K-컬처 대표 랜드마크인 이태원에 ‘맘스터치 이태원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맘스터치 이태원점은 싸이버거와 싸이순살치킨, 싸이피자 등 주요메뉴를 전문점 이상의 맛과 품질로 빠르게 제공하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플랫폼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3기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성애원’에 방문해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버스(Olive us)는 BBQ의 상징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다.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모의투자 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5주간 이번 대회는 개인 리그와 팀 리그로 진행된다. 개인 리그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를 각각 선정하여
K푸드 대표 주자 CJ제일제당의 근간에는 혁신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이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거나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제품들을 집중 육성해 해외시장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한다. 이렇게 출시된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치, 비비고 떡볶이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은 현재 국내외 식품시장의 성장과 혁
자영업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옛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자영업자는 14만129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10만8817명)보다 28.8%(3만1312명) 늘어난 수치다. 중장년층의 대출 상환 불능 상태가 두드러졌다. 6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장하오가 출연해 데뷔 최초 숙소를 공개했다.
이날 장하오는 아침부터 두리안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나 두리안을 좋아한다는 장하오는 “조금 더 후숙을 시켰어야 했는데 내가 못 참았다. 안먹으면 힘이 안 난다”라고 두리안 중독
편의점 음식으로 다이어트해볼까.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이어트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칼로리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를 쫓는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이 상당수였다. 이에 24일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자체브랜드(PB) 제품
북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한국 극장가를 강타한다.
26일 국내 개봉한 '마인크래트트 무비'는 왕년의 비디오게임 챔피언 개릿(제이슨 모모아 분)이 또 다른 세상인 오버월드로 갈 수 있는 큐브를 손에 넣은 뒤 새로 이사 온 남매 헨리(서배스천 한센 분)와 나탈리(에마 마이어스 분), 부동산 중개인 던(대니엘 브룩스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누적 판매량이 1억3000만 개를 돌파했다.
25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2014년 처음 나온 뿌링클은 치킨업계 1위인 bhc 매출의 30%를 차지한다.
뿌링클은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치즈, 양파, 마늘로 완성한 양념을 입히고 요거트와 치즈가 어우러진 소스를 더했다. bhc는 10년 전 뿌링클을 즐기던 10대와 20대
서울시가 소비자 혜택을 늘리고 자영업자 부담을 줄여주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도입한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장, 이중선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 및 18개 주요 치킨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배달+가격제 치킨프랜차이즈
bhc 치킨,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봉사단 ‘다인어스’는 아동을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별 환경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환경·생활을 주제로 구성해 운영했다.
서울에서는 영케어러 아동들과 체험형 멘토링을 통해 직접 면을 뽑는 제면 체험과 나만의 라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인하 속도 中에 달려…매일 직접 협상 중”WSJ “대중 관세율, 절반 이하로 인하 검토”부품, 철강·알루미늄 관세서 제외 방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단적인 대중국 강경 노선과 관세 정책에서 후퇴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대중 관세율 인하를 시사하는가 하면, 자국 자동차 기업들을 위해 부품과 관련한 일부 관세 면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23일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굽네치킨과 적십자사의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오븐치킨과 오븐피자를 제공
버거킹이 치킨버거 시리즈 ‘크리스퍼’를 새로 선보인다. 기존 대표 비프버거 시리즈 ‘와퍼’처럼 치킨을 중심으로 메뉴를 확장해 대표 치킨버거 시리즈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버거킹은 2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버거킹 약수역점에서 신메뉴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크리스퍼 론칭을 공식화 했다. 24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가슴
단일 메뉴 아닌 치킨버커 플랫폼으로 확대 예정BKR, 아시아 최초 출시국으로 한국 낙점 '애정'맘스터치와 달리 가공패티, 어느 매장에서든 균일한 맛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올해 전략적으로 치킨버거를 키운다. 현재 대표 메뉴인 ‘와퍼’만큼 인지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버거킹은 2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버거킹 약수역점에서 신메뉴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