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싱글윙 시리즈 판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 초 새롭게 선보인 싱글윙 시리즈의 판매 활성화와 함께,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2월 공모를 통해 총 3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본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봉사회와 함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시작된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해왔다.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교육·연구개발(R&D)센터 정구관서 ‘교촌1991스쿨’ 참가반죽·튀김·포장 등 체험⋯튀김로봇 도움으로 효율성↑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있는 교촌에프앤비 교육·연구개발(R&D)센터 정구관.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교촌1991스쿨’에 참가,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 먹던 교촌치킨의 조리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반죽부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레드 소스에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과 ‘마라레드윙박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각각 6조각, 16조각으로 구성했다.
신메뉴 마라레드윙은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교촌의 대표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에 마라의 화끈하면서도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고객 주문 편의성과 가맹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한 마리 치킨을 지칭하는 ‘오리지날’ 제품은 ‘한마리’로 변경했다. 지난해 출시한 ‘교촌옥수수’는 ‘허니옥수수’로 바꿔 맛 특성을 담았다. ‘교촌후라이드’와 ‘교촌양념치킨’은 각각 ‘후라이드’, ‘양념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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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내수 침체, 배달료 수수료 등의 부담이 커진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교촌치킨이 가맹점주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용유 출고가를 약 10%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촌에프앤비는 15일 배송 분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지난해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과 이상 기후가 겹쳐 치킨업계가 일부 닭고기 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다.
15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사이에서 닭고기 수급 불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닭 한 마리보다 부분육과 순살육이 주로 판매되는 곳 위주로 수급 차질이 빈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치킨업계는 육계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맘스터치 점주도 가맹금 소송피자헛 시작해…벌써 10번째스타벅스 임대인 ‘법정 다툼’본사 상대 소송…“매출 누락”
법무법인 YK가 촉발한 ‘차액 가맹금’ 소송이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여기에 유명 카페 매장 임대인들이 임차료 책정 기준을 문제 삼으면서 가맹 본사와 가맹 점주 간 소송전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본사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계약서에 차액가맹금 합의 내용 없어”지난해 한국피자헛 법원 판결 이후 줄소송…BBQ 등 10여개 점주들 참여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차액가맹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의 손을 들어준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액가맹금 소송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한국ESG기준원 환경등급 평가, 유통기업 내 '극과 극'현대백ㆍGS리테일ㆍ롯데칠성ㆍ삼양사ㆍF&F '매우 우수'CㆍD등급 기업도 상당수…교촌·롯데관광개발·신송 '최하위'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맞이한 지구의 날(4월 22일). 국내 주요 유통식음료기업들도 이상기후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이슈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자녀를 둔 가맹점주 54명에게 총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2014년부터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54명의 가맹점주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는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
식품업계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구호물품 등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 SPC그룹, 교촌에프앤비, CJ푸드빌 등 주요 식품기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된
교촌에프앤비, 31일 주총서 종이제조업 정관상 사업목적 추가‘업계 1위’ bhc도 아웃백 등 외식업 및 해외 진출 가속도 BBQ, 글로벌ㆍ외식ㆍ펫사업 관심…“시장 포화·악재 속 활로 찾기”
고물가와 배달 플랫폼과의 수수료 갈등, 가맹점주들과의 차액가맹금 소송까지 삼중고에 처한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속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코카-콜라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업무 체결은 각 사업 분야에서 양사의 첫 사업 협력이다. 두 기업은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판교에 있는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진행된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
교촌치킨의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출간했다.
5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권원강 회장의 자서전에는 불혹의 나이에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해 34년 간 명실상부 K-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한 ‘교촌치킨’을 일군 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권원강 회장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